◆ 전 거래일(25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883.56p(+1.51%)
-선전성분지수 12441.07p(+2.26%)
-촹예반지수 2762.99p(+3.00%)
-홍콩항셍지수 25829.91p(+1.94%)
<정책/이슈>
◆ 국무원 판공청 ‘친환경 저탄소 전환 추진 및 전국 탄소시장 건설 강화에 대한 의견’ 발표
-2030년까지 쿼터 총량 제한을 기초로 비용 면제와 유상 분배를 결합한 전국 탄소배출권 거래 시장 구축할 계획
◆ 상하이시 주건부와 시 재정국 ‘상하이시 부동산 정책 조치 조정에 대한 통지’ 발표
-주택 구매 제한 축소, 주택 공적금 최적화, 개인 주택 신용대출 최적화 등 정책 포함
◆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기업 좌담회 개최
-15차 5개년 계획의 과학적 편성과 관련해 내수 확대와 일자리 안정 등에 대한 의견 청취
-일자리 안정과 확대를 추진하고 양질의 충분한 일자리 촉진할 것
<산업>
◆[비철금속] 금리 인하 기대로 구리 가격 상승 전망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에서 비둘기파적 입장이 나타나며 시장에 9월 금리 인하 신호 보내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강화되면서 구리 가격의 추가 상승 여지 확대
-수요 측면에서는 구리 다운스트림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구리봉 업계 가동률은 71.8%로 전주 대비 1.19%p 상승
-단기적으로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와 함께 9~10월 성수기 진입이 수요 측면에서 구리가격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관심주로 시부광업(601168.SH), 진청신광업(603979.SH), 낙양몰리브덴(603993.SH), 자금광업(601899.SH)을 제시
◆[제약] AI 기술 사용에 제약사 비용절감 효과 기대
-지난 수년 전부터 제약 업계에서는 AI 기술 활용 적극 시도, 신약 개발 과정에서 무수한 데이터 비교와 분류, 유전자 분석 등 다양한 부분에서 AI 기술이 적극 사용
-특히 최근 들어 제약 업계의 AI 기술 사용 능력은 상당 부분이 진전을 이뤄 실제 성과가 드러나기 시작한 상황
-AI 기술의 성장 과정에서 제약 업계의 실적이 크게 성장하는 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
-아오루이터제약(605116.SH), 야오밍캉더(603259.SH), 유나이티드이미징헬스케어(688271.SH) 등 테마주 주목
<기업>
◆ 노서화학(000830.SZ) 전 거래일 종가 13.27위안(+2.55%)
하반기 실적 회복 기대 ‘아웃퍼폼’
-2025년 상반기 매출은 147.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늘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7.6억 위안으로 34.8% 감소
-2분기 매출은 74.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5억 위안으로 41.9% 감소
-상반기 동사의 화학공업 신소재 사업 매출은 97.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
-하반기부터는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져 동사의 제품 수요도 점진적으로 증가할 가능성 높아, 이 과정에서 동사의 실적도 분명한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
◆ 삼일중공업(600031.SH) 전 거래일 종가 21.63위안(+1.55%)
2분기 순이익 38% 증가 ‘매수’
-2025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447.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4.6%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52.2억 위안으로 46% 증가
-2분기 매출은 23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1.2%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7.5억 위안으로 37.8% 증가
-굴착기 판매금액은 17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5% 증가, 이는 국내 경기 사이클 상승과 수출 호전 덕분
-7월 국내외 굴착기 판매량이 계속 높은 증가율을 유지하고, 국내 비굴착기 제품의 감소폭이 현저히 축소
-국내외 주기가 공명하기 시작하며 동사의 매출은 빠른 증가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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