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자금이 A주 핵심 자산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20일 중국증권보에 따르면 지난주 A주 시장은 ‘선저후고’의 양상을 보였고,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성분지수, 촹예반지수는 각각 0.02%, 0.22%, 0.7%씩 하락했다.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외국인 자금 정보 공개 기준이 조정된 첫째 주 외국인 자금은 87.62억 위안 순유출됐고, 이중 후구퉁을 통해서는 67.52억 위안이, 선구퉁을 통해서는 20.1억 위안이 순유출됐다.
지난주 외국인 자금은 1,508개 종목의 주식을 추가 매수했는데, 이중 49개 종목의 주식은 1,000만 주 이상을 추가 매수했다.
이중 입신정밀(002475.SZ)에 대한 투자액이 10.69억 위안으로 가장 컸다.
산업별로 보면 지난주 외자는 은행, 전자 산업에 20억 위안 이상을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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