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17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154.03p(+1.01%)
-선전성분지수 9709.42p(+1.1%)
-촹예반지수 1864.94p(+1.12% )
-홍콩항셍지수 19553.61p(+0.91%)
<정책/이슈>
◆ 5월 대출우대금리(LPR) 발표 예정
-인민은행은 앞서 15일 1년물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통해 1,250억 위안 유동성 공급, 금리는 2.5%로 동결
-5월 MLF 금리 동결에 따라 LPR 역시 동결될 것으로 전망
◆ 증감회 등 4개 부처 ‘증권 선물 불법 범죄 안건 처리 업무 약간 문제에 대한 의견’ 발표
-‘무관용’의 원칙 고수하고 법에 의거해 엄격하게 증권 선물 불법 범죄행위 단속할 것을 강조
-조사 역량을 강화하고 집행 유예 적용 엄격히 통제해 최대한도로 손회를 만회할 수 있도록 해야
◆ 외환국, 4월 해외 투자자 국내 채권과 주식 각각 1,247억, 451억 위안 순매수
-4월 글로벌 외화 수지 기본적으로 균형 이뤄
<산업>
◆[전자] 1분기 섹터 순이익 약 68% 증가
-2023년 전자 섹터의 연간 실적은 2022년부터 보인 부진한 모습 이어가
-2023년 연간 매출과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61% 감소, 27.19% 감소한 3조1,253.40억 위안, 1,114.74억 위안을 기록
-하지만 올해 1분기에는 실적이 개선, 1분기 매출과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56% 증가, 67.62% 증가한 7,532.08억 위안, 309.99억 위안을 기록
-전자 산업의 경기 변곡점이 나타났다고 판단돼
◆[가전] 가전제품 교체 관련 산업 급성장…가전주 주목
-지난해부터 중국 정부는 가전제품 소비 진작 정책을 실시 중, 올해 들어서는 가전제품 소비를 한층 더 촉진하기 위해 기존 사용하던 가전제품을 폐기하고 신제품 구매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지원 조치가 시행 중
-이로 인해 올해부터 대량의 가전제품 수요가 나올 전망, 특히 가전제품 수요가 크게 늘며 폐기 물량의 규모도 매우 클 전망
-올해 중국 가전제품 폐기 산업의 규모는 대폭 성장할 것으로 보여, 가전제품 폐기 산업에 적극 참여하는 가전 업계 주도주를 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어
-메이디그룹(000333.SZ), 칭다오하이얼(600690.SH), 격력전기(000651.SZ), 하이신가전(000921.SZ), 로반전기(002508.SZ) 등 추천주 제시
<기업>
◆ 장춘첨단기술(000661.SZ) 전 거래일 종가 115.32위안(+0.75%)
성장 호르몬 사업 경쟁력 강화 기대 ‘매수’
-2024년도 1분기 동사의 매출은 31.7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39%,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8.59억 위안으로 0.2% 증가
-자회사 실적 일제히 개선되면서 1분기 동사 실적 증가, 진싸이제약의 기여도 가장 커
-1분기 연구개발(R&D) 투자 규모도 크게 증가, 1분기에만 4.22억 위안을 연구개발비로 지출했는데, 전년 동기비 25.85% 증가
-이중 대부분이 성장 호르몬 분야에 투자돼 향후 성장 호르몬 사업 경쟁력 강화 기대
◆ 원통택배(600233.SH) 전 거래일 종가 17.23위안(+1.41%)
성장 전망 밝아 ‘목표가 20.32위안’
-동사는 가맹제 택배 기업으로 주요 사업은 국내 택배 사업, 국내 택배 사업의 매출 비중은 80%에 달해
-2015년부터 동사는 항공 사업과 대리 화물운수 사업에 진출
-동사의 실적은 안정적으로 성장 중이며 2017~23년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의 연평균 성장률은 17.1%에 달해
-2023년 중국 실물 상품 소매 증가율은 8.4%, 2024년 1분기에는 다시 11.6%까지 상승, 특히 온라인 소비가 강한 성장세를 보인 점이 동사에게 긍정적으로 작용
-업계 가격경쟁 구도가 안정을 되찾은 점도 동사에 긍정적
-동사는 업계 후발주자로 후발 우세를 지니고 있으며, 단점은 보완하고 강점은 강화하면서 경쟁력을 계속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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