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21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771.10p(+0.13%)
-선전성분지수 11919.76p(-0.06%)
-촹예반지수 2595.47p(-0.47%)
-홍콩항셍지수 25104.61p(-0.24%)
<정책/이슈>
◆ 최근 일부 지방에서는 신형 정책성 금융 도구와 관련한 입출고 항목 목록을 정리하며 펀드 신고 금액을 명확히 공개
-지방의 신형 정책성 금융 도구의 자금 규모는 5천억 위안에 달하며 신흥산업과 인프라 등 분야에 중점적으로 투자돼
◆ 돼지 시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촉진하기 위해 조만간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관련 부처와 중앙 냉동 돈육 비축에 나설 예정
◆ 국가에너지국, 7월 전사회 전력 사용량 1.02조 kWh에 달하며 전년 동월 대비 8.6% 증가
-10년 전과 비교해 배증,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중국 7월 전사회 전력 사용량이 1조 kWh 돌파
<산업>
◆[물류] 7월 택배량 약 15% 증가
-2025년 7월 택배 산업 운영 통계에 따르면 택배수입은 1,206.4억 위안, 택배량은 164억 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9%, 15.1% 증가
-1~7월 누적 기준으로는 택배수입 8,394.2억 위안(+9.9%), 택배량 1,120.5억 건(+18.7%)을 기록하며 업계는 고성장세를 유지
-소형·경량화 상품 증가, 반품 물량 지속 확대, 하위 도시의 수요 증가 등이 택배 산업 성장을 견인
-‘반(反)과당경쟁’ 기조로 업계는 건전한 가격 경쟁 체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선도 기업들의 시장점유율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
-관심주로 선퉁택배(002468.SZ), 윈다홀딩그룹(002120.SZ), 원통택배(600233.SH), 순풍홀딩스(002352.SZ), ZTO EXPRESS-W(02057.HK) 등을 제시
◆[보험] 주식 투자액 전 분기비 증가, 보험사 투자 수익 개선
-상반기 기준 보험 업계의 운용 자산 규모는 36.23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39% 증가
-2분기 말 기준 보험 업계의 주식 투자액은 3.07조 위안에 육박, 정부가 보험 업계의 주식 투자 환경 개선 조치에 나서면서 보험 업계에서 주식 투자를 크게 늘린 것으로 풀이
-앞으로 보험 업계의 자산 운용 수익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
-중국인수보험(601628.SH), 중국평안보험그룹(601318.SH) 등 관련주 주목
<기업>
◆ 궈뎬전력개발(600795.SH) 전 거래일 종가 4.8위안(+0.63%)
연료 원가 통제 강화 ‘매수’
-2025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776.5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9.52%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6.87억 위안으로 45.11% 감소
-상반기 전략 양이 감소하고 가격이 하락하면서 동사의 매출이 감소하고, 순이익도 크게 감소
-특히 지난해 동기 동사가 자회사인 궈뎬건투네이멍구에너지를 양도하면서 발생한 일회성 이익 증가로 올해 상반기 순이익 감소폭이 더욱 확대
-반면 동사의 연료 원가 통제는 더욱 강화, 상반기 동사의 원탄 구매량은 8,097만 톤에 달했고 이중 장기 협의를 통해 확보한 원탄 구매량은 7,858만 톤으로 97.05%의 비중을 차지
-강한 연료 원가 통제를 바탕으로 동사는 향후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할 수 있을 것
◆ 아이메이크기술개발(300896.SZ) 전 거래일 종가 189.11위안(+0.32%)
해외사업 성장 기대감 고조 ‘매수’
-2025년 상반기 동사의 매출은 12.9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59% 감소,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7.89억 위안으로 29.57% 감소
-2분기 매출은 6.3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11%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46억 위안으로 41.75% 감소
-상반기 동사의 실적이 부진했던 원인은 주민 의료미용 수요가 부진하면서 동사의 전반적인 의료미용 제품 판매량이 줄어들었기 때문
-그러나 해외사업 성장 기대감은 커, 동사는 한국계 기업 ‘리젠바이오텍’을 인수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
searchmchina@searchmchina.com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