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3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069.3p(-0.18%)
-선전성분지수 9544.77p(-0.44%)
-촹예반지수 1840.41p(-1.08%)
-홍콩항셍지수(5일) 16723.92p(-0.01%)
<정책/이슈>
◆ 리창 총리,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 접견
-양국 정상의 전략적 지도하에 현재 미중 관계는 안정적인 추세 보이고 있어
-중국은 미중이 적수가 아니라 파트너로서 상호 존중하고 평화 공존하며 협력 상생하기를 희망해
◆ 인민은행 금 보유량 계속 증가
-3월 말 기준 중국 외환보유고 4개월 연속 3.2조 달러 이상 기록
-금 보유량은 7,274만 온스로 17개월 연속 증가
◆ 예금금리 다시금 인하…다수 은행 이미 금리 인하 공표
-허난, 산시(陝西), 산시(山西), 윈난 등 지역의 중소형 은행 정기예금 금리 인하 발표
-예금금리 인하폭은 최소 5bp에서 최대 45bp까지 서로 달라
<산업>
◆[식음료] 맥주 업계 수익성 강화…관련주 주목
-백주의 매출과 단가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맥주는 이익률 상승폭이 비교적 커, 제품 구조 업그레이드가 맥주 이익률 상승으로 이어져
-2024년 맥주 이익률은 제품 구조 업그레이드와 원재료 가격 하락 등에 힘입어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
-관심주로 산서행화촌분주(600809.SH), 금세연(603369.SH), 칭다오맥주(600600.SH), 구웨룽산사오싱(600059.SH) 등을 제시
◆[축산] 돼지 가격 상승 전망…양돈 업계 주도주 주시해야
-지난주(3월 25일부터 29일 사이) 돼지 출하 가격은 주초 상승하다 소폭 하락, 주초 출하 가격이 상승한 배경에는 업계 주도주급 기업이 자체적으로 돼지 출하 가격을 높였기 때문
-현재 중국 양돈 업계에서는 대규모 구조조정이 나올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 돼지 공급이 줄어드는 효과를 불러올 수 있어 돼지 출하 가격의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 있어
-현재 양돈 업계의 돼지 사육량 지표 역시 점진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출하 가격 상승 기대감 높아지며 양돈 기업의 수익성 회복 기대감도 높아져
–목원식품(002714.SZ), 원스식품(300498.SZ), 탕런선그룹(002567.SZ) 등 추천주 제시
<기업>
◆ 중국알루미늄(601600.SH) 전 거래일 종가 7.49위안(+3.6%)
2023년 이익 대폭 증가 ‘매수’
-2023년 동사 매출은 2,250.7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2.65%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67.1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60.23% 증가
-동사의 원가 절감 효과 커, 효과적으로 시장 가격 변동 리스크를 억제하면서 비교적 좋은 실적을 거둬
-가격이 하락하면서 동사의 매출 감소를 야기했지만 동사는 생산 관리를 강화하면서 생산력 이용률을 높였고, 제품 질을 업계 선두 수준으로 유지함과 동시에 원가를 현저히 낮춰
-이를 바탕으로 동사의 이익은 여전히 양호한 증가세를 유지
-동사는 중국 알루미늄 산업의 선두 기업으로 전 세계 최대 산화알루미늄, 전해알루미늄 생산 업체이기에 향후 알루미늄 가격이 상승함에 따른 수혜를 충분히 누릴 수 있을 것
◆ 비야디(002594.SZ) 전 거래일 종가 208.16위안(-1.97%)
3월 차량 판매량 양호 ‘추천’
-3월 신에너지 승용차 판매량은 30.1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46.4%, 전월 대비 147.8% 증가
-이중 전기차 판매량은 14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36.3%, 전월 대비 154.8% 늘었으며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량은 16.2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56.4%, 전월 대비 142% 증가
-3월 들어 강한 회복세를 나타내면서 판매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
-또한 3월 차량 판매량이 급증한 요인 중 하나로 기존 모델에 대한 성능 업그레이드 조치도 성과를 낸 것으로 풀이
-차후 모델부터는 커넥티드 카 성능과 차량 내 인공지능(AI) 기술을 탑재한 경쟁사를 압도하는 스마트 기술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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