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19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727.29p(-0.02%)
-선전성분지수 11821.63p(-0.12%)
-촹예반지수 2601.74p(-0.17%)
-홍콩항셍지수
<정책/이슈>
◆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등 5개 부처, ‘개인 양로금 수령 관련 문제에 대한 통지’ 발표
-3종 개인 양로금 수령 상황 신설, 9월 1일부터 정식 실시
◆ 공신부와 중앙사회공작부 등 부처 태양광 산업 좌담회 개최
-태양광 산업 경쟁 질서 규범화 강조, 산업 통제 강화하고 무질서한 저가 경쟁 억제하며 제품의 질 규범화할 것
◆ 1~7월 인화세 2,55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0.7% 증가
-증권거래 인화세 93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62.5% 증가
<산업>
◆[운수] 여름 성수기 여객 수송량 증가세
-2025년 7월 중국 민간항공 시장은 여름 성수기 진입과 함께 국내외 운항 규모와 여객 수송량이 모두 전년 대비 증가
-국내선 운항 규모는 전년 대비 2.2%, 국제선은 14.1% 증가해 전체 운항은 3.5% 증가
-여객 수송량은 국내 2.0%, 국제 13.1% 증가하며 전체적으로 3.0% 증가
-특히 국제선은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동기 대비 89.1% 수준까지 회복
-향후 3~5년간 공급 증가가 제한적인 반면, 수요는 증가세를 유지하며 높은 수준의 탑승률과 수송량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추천주로 중국남방항공(600029.SH), 중국국제항공(601111.SH), 중국동방항공(600115.SH), 춘추항공(601021.SH), 길상항공(603885.SH) 등을 제시
◆[전력] 발전소 배당 투자 매력 상승 전망
-최근 장강전력(600900.SH)은 오는 2026년부터 2030년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의 70% 이상을 이익배당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혀
-발전소 업계는 시장 내에서도 안전 투자처로 유명, 발전소의 배당률은 과거보다 더 높아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조성
-올해 말까지 푸젠성, 쓰촨성, 랴오닝성, 충칭시, 후난성 등 전국 다수 지방정부가 전력 현물 거래 시장에서 대한 개혁을 완료하겠다 밝히면서 전국 발전소 업계의 실적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
-배당 투자 매력 높은 발전소 업계의 장강전력(600900.SH), 룽위안전력그룹(001289.SZ), 산샤신에너지(600905.SH) 등 종목 추천
<기업>
◆ 양하양조(002304.SZ) 전 거래일 종가 73.58위안(+5.36%)
사업 경쟁력 보강으로 중장기 투자가치 상승 ‘매수’
-2025년 상반기 동사의 매출은 14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3%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3.4억 위안으로 45.3% 감소
-2분기 매출은 37.3억 위안으로 43.7% 줄었으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7.1억 위안으로 62.7% 감소
-백주 업계의 업황이 부진했던 영향이 실적에 반영
-주목할 점은 상반기 동사의 고가형 백주 매출총이익률은 80.3%로 전년 동기 대비 0.9%p 상승했다는 것, 동사는 판관비 조절과 재고 청산 작업을 진행해 수익성 약간 개선
-사업 경쟁력 보강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 현시점이 중장기 투자를 시작할 좋은 시기
◆ 샤오상핀청(600415.SH) 전 거래일 종가 20.25위안(+0.65%)
2분기 이익 증가 가속화 ‘시장수익률 상회’
-2025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77.1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3.99%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6.91억 위안으로 16.78% 증가
-2분기 매출은 45.5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1.41%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8.88억 위안으로 20.77% 증가, 2분기 순이익 증가율은 1분기 대비 8.1%p 상승
-시장 경영 주요 사업의 매출은 23.7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4.85% 증가했고, 증가세는 안정적
-신흥사업 중 무역 서비스 사업 매출은 5.3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43.16% 증가
-동사의 전체 실적은 10월 전 세계 데이터무역센터가 개업하면 새로운 확장기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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