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7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639.67p(+0.16%)
-선전성분지수 11157.94p(-0.18%)
-촹예반지수 2342.86p(-0.68%)
-홍콩항셍지수 25081.63p(+0.69%)
<정책/이슈>
◆ 국제신용평가사 S&P, 중국 주권 신용등급 ‘A+’와 전망 ‘안정’으로 유지
-재정부, S&P 중국 경제 성장의 강인함과 채무 제어 성과 높게 인정하고 있고 중국 경제 호전 전망에 대해 신뢰 보여
◆ 미 사법부, 두 명의 중국 국민 미국 수출 제한 위반해 중국에 엔비디아가 제조한 선진 인공지능 칩 수출해
-중국 외교부, 미국의 과학기술과 경상무역 문제의 정치화, 수단화, 무기화와 중국에 대한 악의적인 봉쇄와 압력 행사 반대
-미국이 중국 국민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호할 것을 촉구
◆ 1~7월 중국 화물 무역 호전세 유지
-1~7월 중국 수출입 총액은 25.7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5% 증가, 증가율은 상반기 대비 0.6%p 상승
-이중 아세안, EU,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수출입이 각각 9.4%, 3.9%, 17.2%, 16.3% 증가
<산업>
◆[철강] ‘反과당경쟁’ 정책 실시 기다려야
-2016~2020년, 2021년 두 차례에 걸쳐 철강 산업의 공급이 최적화
-이를 바탕으로 중국 당국은 최근 ‘반과당경쟁’ 정책을 제정하고 집행하기 위한 양호한 기반을 마련
-중국 국내 철강 산업에서 자발적인 감산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산업 경기는 2024년 3분기에 이미 바닥을 찍고 반등
-만약 ‘반과당경쟁’ 정책의 실시로 조강 생산력을 축소할 수 있다면 철강 산업의 이익 회복에 더욱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
-보산철강(600019.SH), 대야특수강(000708.SZ), 화링철강(000932.SZ), 바오터우스틸유니온(600010.SH) 등 관련주 주목
◆[농업] 양돈업 업황 회복에 사료 가격 반등 기대
-8월 1일 중국 주요 돼지고기 소비 시장에서 돼지고기 가격은 대체로 상승세를 기록
-올해 들어 돼지고기 가격은 안정적인 상승세를 기록 중, 양돈 업계의 과당경쟁 문제가 상당 부분 해소됐고 돼지고기 공급량이 적절히 조절되면서 가격 상승 동력이 강화된 것으로 풀이
-이로 인해 사료 업계에도 활력이 더해질 전망, 세계 곡물 가격이 단시간 내 반등할 여력이 크지 않기에 사료 기업의 원가 부담이 가중될 가능성이 낮아 사료 업계의 수익성이 크게 향상될 것
-하이드그룹(002311.SZ), 정방테크(002157.SZ) 등 관련주 주목
<기업>
◆ 타얼시정보(300229.SZ) 전 거래일 종가 26.91위안(+2.24%)
중국판 ‘팔란티어’ 등극 기대 ‘매수’
-동사는 중국 핵심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서비스 기업으로 유명
-중국 정부를 중심으로 금융, 통신,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화, 스마트화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며 AI 관련 기술 개발을 대폭 강화해 중국판 기업 AI 솔루션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
-특히 동사의 ‘Agent’ 플랫폼은 언어 처리, 그림 식별 및 분류, 컴퓨팅 등의 종합 AI 서비스가 가능, 글로벌 주요 AI 솔루션 서비스 기업인 ‘팔란티어’와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
-‘Agent’ 플랫폼의 성능은 크게 개선되고 있으며 시장에서 주도주 지위를 더 공고히 할 것
◆ 중신은행(601998.SH) 전 거래일 종가 8.42위안(+0.48%)
대형 전국성 주식제 은행 ‘시장수익률 상회’
-동사는 중신그룹 산하의 전국성 주식제 은행으로 관리 구조가 안정적이고 자산 규모, 수익 창출 능력, 지점망 분포 등 방면에서 업계 선두 수준
-2024년 말 기준 자산 규모는 9.5조 위안 이상, 동사는 소매 전환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기업 대상 사업의 기반도 더욱 탄탄해져
-최근 2년 동사의 소매 AUM, 소매 고객 수 등은 빠르게 증가했고, 소매 대출 비중과 소매 사업의 매출 기여도 역시 고점까지 상승
-기업 대상 사업에서도 동사는 여전히 경쟁력을 지니고 있으며, 전략 전환 과정 중에서 기업 대상 사업은 안정기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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