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6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633.99p(+0.45%)
-선전성분지수 11177.78p(+0.64%)
-촹예반지수 2358.95p(+0.66%)
-홍콩항셍지수 24910.63p(+0.03%)

<정책/이슈>
◆ 교통운수부 등 3개 부처 ‘새로운 농촌 도로 향상 행동 방안’ 발표
-2027년까지 전국 농촌 도로 30만 km 신규 건설·개조 완료하고 고효율 농촌 도로망 기본 건설 완료 계획
◆ 상하이시 인민정부 판공청 ‘상하이시 체화지능 산업 발전 실시 방안’ 발표
-2027년까지 체화 모델, 체화 언어 자료 등 방면에서 핵심 컴퓨팅과 기술 진전 최소 20개 달성하고 체화지능 핵심 산업 규모 500억 위안 돌파 계획
◆ A주 신용거래 잔액 2조 2.59억 위안 기록, 10년 만에 A주 신용거래 잔액 2조 위안 돌파

<산업>
◆[물류] 택배업계의 가격 전쟁 완화 기대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회의에서 시장 경쟁 질서의 최적화와 업계 간 무질서한 경쟁의 법적 규제를 강조하며 ‘반(反)과당경쟁’ 기조가 다시 언급
-일부 지역에서는 ‘1위안 미만으로 전국 발송’ 등 극단적으로 낮은 가격이 나타나고 있으며 말단 영업소의 건당 이익은 0.1위안도 되지 않는 상황
-이번 정치국 회의의 기조에 따라 택배 산업에서 악성 저가 경쟁과 타지역 무분별한 물량 확보 등 질서 교란 행위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전망
-업계 수익성 회복과 전반적인 시장 안정이 기대
-관심주로 순풍홀딩스(002352.SZ), 원통택배(600233.SH), 윈다홀딩그룹(002120.SZ), 선퉁택배(002468.SZ)를 제시
◆[식음료] 고강도 출산 장려 정책에 유제품 업계 수혜 전망
-7월 28일 중국 정부는 ‘육아 보조금 제도 실시방안'(이하 방안)을 공개하며 전국적으로 연 3,600위안의 육아 보조금 지원 계획을 공개
-만 3세 아이를 대상으로 연간 3,600위안의 육아 보조금을 지급, 이번 조치의 강도가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
-유제품 업계에 강한 진작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 당분간 유제품 업계가 최대 수혜 업종으로 지목될 전망
-이리실업(600887.SH) 등 관련주 주목

<기업>
◆ 후광자동차벨트(605333.SH) 전 거래일 종가 35.44위안(1.14%)
와이어 하니스 국산화 선두 ‘추천’
-자동차 와이어 하니스의 연구개발, 제조, 판매가 주요 사업
-2021~24년 생산력이 계속 증가하고 신에너지 자동차 와이어 하니스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동사의 매출은 24.5억 위안에서 79.1억 위안까지 증가
-2024년 동사 매출은 79.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97.7% 증가했고, 동사는 성장 전환점을 맞이
-와이어 하니스 경량화 추세는 더욱 뚜렷해지고 있으며, 산업 국산품 대체 속도도 빨라지며 동사가 계속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
◆ 아오루이진테크(002701.SZ) 전 거래일 종가 5.47위안(+0.18%)
해외 시설 확충 통한 경쟁력 강화 전망 ‘매수’
-최근 동사는 태국 내 캔 포장 시설 건설 프로젝트 투자 계획을 공개
-투자액은 약 4.416억 위안이며 토지의 매입, 시설 건설 및 설비 이전, 새로운 설비 구매 등이며 연간 7억 개 캔 포장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
-또한 동사는 카자흐스탄 내에도 캔 포장 시설을 증설, 투자액은 6.4652억 위안이며 시설 건설과 설비 매입 등에 자금이 집행될 예정
-동사가 해외 시장 공략에 한층 더 고삐를 앞당기는 것으로 풀이
-동사는 해외 사업을 통해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기에 동사의 해외사업 성장세를 주시해야 할 필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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