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30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615.72p(+0.17%)
-선전성분지수 11203.03p(-0.77%)
-촹예반지수 2367.68p(-1.62%)
-홍콩항셍지수 25176.93p(-1.36%)

<정책/이슈>
◆ 중앙정치국 회의, 올해 10월 베이징에서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 개최 결정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5차 5개년 계획 제정에 대한 건의 논의 예정
◆ 중앙정치국 회의, 중점 분야 리스크에 대한 지속적인 예방과 해소 강조
-국내 자본시장의 매력도와 포용력 높여 자본시장의 안정세와 호전세 공고히 할 것
◆ 국무원 신문판공실, 업무 계획에 따라 각 지역이 8월 하순부터 육아 보조금 신청받을 것
-올해 초기 900억 위안 정도의 예산 배치될 것

<산업>
◆[석탄] 석탄 시장의 수요 공급 불균형 심화 추세
-2024년 중국 원탄 생산량은 47.6억 톤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에 그치며 최근 5년 평균 증가율(4.36%)에 비해 크게 둔화
-2024년 중국의 석탄 소비량은 전년 대비 1.7% 증가한 48.4억 톤을 기록
-해외에서는 인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지역에서 석탄 생산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국제 시장에서도 수요 공급 불균형이 확대
-종합적으로 보면, 공급 부족으로 석탄 가격의 중장기적 상승 압력은 더욱 커질 것
-관심주로 신화에너지(601088.SH), 산시석탄(601225.SH), 옌쾅에너지그룹(600188.SH), 산메이인터내셔널에너지(600546.SH) 등을 제시
◆[식음료] 육아 보조금 정책 도입으로 유제품 관련주 수혜
-28일 중국 정부가 전국 단위로 현금 육아성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공식 발표
-만 3세까지 영유아 자녀 1인당 연간 3,600위안의 보조금을 지급
-출산율이 낮은 중소형 도시에서 출산 회복을 촉진할 가능성 커
-정책 도입으로 유아용 분유 시장 등 관련 산업에도 긍정적 영향이 예상
-전체 유제품 산업 역시 인구 문제 개선의 수혜를 장기적으로 누릴 것으로 전망
-추천주로 차이나페이흐(06186.HK), 이리실업(600887.SH), 멍뉴우유(02319.HK), H&H인터내셔널(01112.HK) 등을 제시

<기업>
◆ 쑤보얼(002032.SZ) 전 거래일 종가 51.87위안(+1.29%)
상반기 실적 안정적 성장 ‘목표가 66.01위안’
-2025년도 상반기 실적 속보에 따르면 매출은 114.7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8%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9.4억 위안으로 0.07% 감소
-2분기 매출은 56.9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늘었으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43억 위안으로 5.9% 감소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감소한 이유는 4월 미국의 중국산 수입품 관세 인상과 대규모 할인 정책 때문
-다만 전체적으로 상반기 실적은 안정적인 성장세 보여
-하반기에는 국내외 사업 모두 강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 야오밍캉더(603259.SH) 전 거래일 종가 98.85위안(+0.16%)
TEDIS 사업 호경기에 실적 고성장
-2025년 상반기 동사의 매출은 20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0.6%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85.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01.9% 증가
-2분기 매출은 111.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0.4%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8.9억 위안으로 112.8% 증가
-TEDIS 사업 호경기에 힘입어 동사의 실적이 고성장
-TIDES 사업 매출은 50.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41.6% 증가, 6월 말까지 TIDES 부문의 수주는 전년 동기비 48.8% 증가
-향후 1~2년 TEDIS 사업의 호경기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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