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29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609.71p(+0.33%)
-선전성분지수 11289.41p(+0.64%)
-촹예반지수 2406.59p(+1.86%)
-홍콩항셍지수 25524.45p(-0.15%)

<정책/이슈>
◆ 트럼프 미 대통령 초청에 응해 중국 방문할 가능성 있어
-초청장은 이미 수령한 것으로 알려져
-전승절 당일 시진핑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 회담 전망
◆ 1~6월 전국 국유 및 국유 홀딩스 기업의 매출 40조 7,495.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0.2% 감소
-이익총액은 2조 1,825.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1% 감소
◆ 상반기 홍콩거래소 일일 평균 거래대금 전년 동기비 118% 증가, 시총은 42.7조 HKD까지 증가해

<산업>
◆[철강] 철강 가격 반등으로 철강주 수익성 강화 전망
-지난주 철강 가격 반등, 상하이선물거래소(SHFE) 나사형 철근 선물 가격은 톤당 3,356위안으로 전주 대비 209위안(6.64%) 상승했고 열연코일은 톤당 3,507위안으로 197위안(5.95%) 상승
-수요 측면에서 철근 수요가 다소 부진했지만 제조업에서 주로 사용되는 판재류 수요는 여전히 강세를 유지
-낮은 재고와 제철소의 수익성 개선 흐름이 이어지면서 긍정적인 상황
-대야특수강(000708.SZ), 화링철강(000932.SZ), 보산철강(600019.SH), 서우강(000959.SZ) 등 관련주 주목
◆[은행] 부동산 경기 호조 기대감 속 은행주 실적 성장 기대
-7월 들어 중국 인민은행은 기자회견을 통해 채무 치환 작업 공개
-저금리 대출을 통해 고금리 대출을 치환알 수 있도록 지원했고 개인, 기업 모두가 대출 치환에 나서 매우 건전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장려
-특히 당국은 충분한 유동성 환경을 조성하고 재대출 쿼터도 보완해 충분한 대출이 제공될 수 있도록 금융 지원을 강화
-이 과정에서 부동산 대출 수요 자극될 것, 또한 부동산 개발사의 재무 건전성 역시 대폭 개선
-부동산 산업 경기 호전 속 은행의 실적 성장 기대
-공상은행(601398.SH), 농업은행(601288.SH), 우정저축은행(601658.SH), 장쑤은행(600919.SH), 항저우은행(600926.SH) 등 추천주로 제시

<기업>
◆ 룽타이전기재료(603119.SH) 전 거래일 종가 55.3위안(+0.97%)
주요 사업 안정적으로 성장 ‘비중확대’
-7월 22일 동사는 진리전동의 15% 지분을 매수를 완료, 이를 통해 동사는 로봇 사업의 판도를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
-동사의 주요 사업은 각종 내열 절연 운모 제품의 연구개발, 생산, 판매
-2021~24년 동사의 매출은 5.22억 위안에서 11.35억 위안까지 증가했고, 연평균 성장률(CAGR)은 29.6% 기록
-같은 기간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04억 위안에서 2.3억 위안까지 증가했고, CAGR은 30.2%를 기록
-고객 구조를 최적화하고 주요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며 향후 수익성과 현금흐름 좋을 것으로 전망
◆ 선훠석탄발전(000933.SZ) 전 거래일 종가 18.62위안(+0.11%)
사업 안정성 부각 ‘매수’
-동사는 중국 주요 석탄, 알루미늄 생산 기업인데, 증시 내에서도 대표적인 안정 투자처 중 하나로 분류되는 기업
-동사의 석탄 광산이 주로 화동 지역에 위치해 있는 만큼 지역 석탄 소비량이 많아 낮은 운송 비용에 따른 수익성이 우수한 편
-또한 동사는 알루미늄 사업을 운영해 직접 석탄을 소비하기에 석탄 사업 수익성은 매우 안정적
-올해 말이면 생산 능력이 기존 14만 톤에서 25만 톤으로 증가하며 배터리 등 산업으로 추가 공급할 것으로 예상돼 실적 성장 동력이 더 강화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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