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24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605.73p(+0.65%)
-선전성분지수 11193.06p(+1.21%)
-촹예반지수 2345.37p(+1.50%)
-홍콩항셍지수 25667.18p(+0.51%)
<정책/이슈>
◆ 리창 총리, 베이징에서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등 접견
-무역과 투자 등 분야 협력 촉진, EU와 중국의 수출 통제 협력 강화 등 강조
◆ 발개위, 현재까지 2025년 중앙 예산 내 투자 이미 기본적으로 하달 완료
-현대화 산업 시스템, 현대화 인프라 시스템, 신형 도시화와 농촌 전면 부흥, 지역 협력 발전과 대외개방, 친환경 발전, 사회 민생, 국가안보 시스템과 능력 현대화 등 중점 지원
◆ 인민은행, 다수 입찰 방식을 통해 금일 4천억 위안 규모의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운영 계획
<산업>
◆[항공] 항공업 과당경쟁 리스크 해소 조치 시행 전망
-22일 중국 민간항공국 화상회의 중 당국은 항공 업계가 더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제도적 지원과 대외개방 확대 정책을 시행하고 항공 업계의 통일 대시장 정책을 적용해갈 것이라 강조
-이 과정에서 항공 업계 과당경쟁 리스크 해소 작업도 함께 시행 전망
-이는 주로 국내외 항공 노선에 대한 재편 조치를 의미, 항공사의 운행, 서비스 능력을 토대로 항공 노선에 대한 구조조정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
-이후 정부의 과당경쟁 리스크 해소 조치가 시행되며 가격 경쟁 리스크가 완화되며 항공사의 수익성 개선 기대감이 커질 것으로 예상
-중국동방항공(600115.SH), 중국남방항공(600029.SH), 춘추항공(601021.SH) 등 주목
◆[물류] 택배 산업 내 경쟁 강도 완화 기대
-6월 전국 택배 물량은 전년 동월 대비 15.8% 증가한 168.7억 건, 택배수입은 9.0% 증가한 1,263.2억 위안을 기록
-현재 업계는 최근 중국 정부가 추진 중인 ‘반과당경쟁’ 정책의 실질적인 효과에 주목
-정책이 경쟁 강도를 완화시키면서 비수기의 과도한 가격 인하 움직임도 점차 안정될 것으로 예상
-관심주로 순풍홀딩스(002352.SZ), 선퉁택배(002468.SZ), 원통택배(600233.SH) 등을 제시
<기업>
◆ 샤위신에너지소재(688778.SH) 전 거래일 종가 48.84위안(+2.48%)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소폭 상회 ‘목표가 56위안’
-2025년 상반기 동사의 매출은 75.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8%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1억 위안으로 28% 증가
-2분기 매출은 45.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52% 증가, 전분기 대비 53%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49% 증가, 전분기 대비 63% 증가
-국가 기기 교체 보조금 정책과 3C 소비기기의 AI 기능 도입으로 인한 충전량 상승에 따른 수요 증가 수혜 반영
-주요 사업의 성장성이 명확하며 전고체배터리 방면에서 동사의 황화리튬 경쟁력도 우수하다는 점을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
◆ 가이(002241.SZ) 전 거래일 종가 23.83위안(+1.23%)
M&A 따른 원가절감 효과 기대 ‘매수’
-최근 동사는 95억 위안을 투입해 ‘미아정밀’과 ‘창훙실업’을 인수
-이들 기업은 금속, 비(非)금속 정밀 구조물 제조업체들로 동사의 정밀 구조물 제조 능력은 크게 강화될 것으로 예상
-특히 주력사업이 강한 성장 기회를 맞이한 가운데 정밀 구조물 제조 능력 강화로 강한 실적 동력 형성 전망
-이번 M&A를 통해 정밀 구조물을 직접 수급하며 더 높은 품질의 제품을 더 낮은 원가에 수급할 수 있게 되어 동사의 실적에 강한 성장 동력이 조성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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