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의 신용융자 잔액이 전 거래일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7월 14일 기준 상하이증시의 신용융자 잔액은 전 거래일 대비 50.85억 위안 증가한 9,428.37억 위안을 기록했다.
선전증시의 신용융자 잔액은 전 거래일 대비 46.44억 위안 증가한 9,235.75억 위안을 기록했다.
베이징증시의 신용융자 잔액은 전 거래일 대비 0.08억 위안 증가한 59.11억 위안을 기록했다.
이에 상하이, 선전, 베이징증시의 신용융자 잔액 합계는 전 거래일 대비 97.38억 위안 증가한 1조 8,723.24억 위안을 기록하며 증가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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