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11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510.18p(+0.01%)
-선전성분지수 10696.10p(+0.61%)
-촹예반지수 2207.10p(+0.80%)
-홍콩항셍지수 24139.57p(+0.46%)
<정책/이슈>
◆ 왕이 중국 외교부장-마크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회담
-미중 관계 및 공동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문제에 대해 의견 교류
-회담은 적극적이고 실무적이며, 건설적이었고, 외교 채널 및 각 분야 각층 소통과 대화 강화하는데 동의
◆ 7월 11일 재정부 ‘보험자금 장기 온건 투자 유도 및 국유 상업 보험사 긴 주기 심사 강화에 대한 통지’ 발표
-보험자금 긴 주기 심사 메커니즘 실시, A주에 1조 위안 자금 유입 기대
◆ 후구퉁 및 선구퉁 자금(북향 자금) 프로그램 트레이딩 신규 실시 예정
-프로그램 트레이딩 관리감독 강화, 후구퉁과 선구퉁 투자자 프로그램 트레이딩 보고 범위에 편입
-내년 1월 12일부터 정식 실시 예정
<산업>
◆[식음료] 전통적 성수기 도래로 맥주 소비 급증 전망
-매해 2분기와 3분기는 맥주 업계의 전통적인 맥주 소비 성수기, 기온이 높아 시원한 맥주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2~3분기에는 각종 이벤트, 대회가 많아 맥주 수요가 빠르게 증가
-맥주 업계의 시장 규모는 꾸준히 확장, 중고급 맥주 대거 출시되며 맥주 업계의 수익성 향상
-중장기적 관점에서 맥주 업계 수익성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
-연경맥주(000729.SZ), 주장맥주(002461.SZ), 칭다오맥주(600600.SH) 등 관련주 주목
◆[자동차] 올해 승용차 소매 판매량 2,400만 대 예상
-2025년 2분기 중국 승용차 소매 판매는 560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15%, 전분기 대비 15% 증가, 도매 판매는 359만 대로 전년 대비 35%, 전분기 대비 26% 증가
-연초부터 노후차 교체 보조금 정책 효과가 지속되며 상반기 전반적으로 강한 수요를 견인
-정부 주도하에 자동차 업계 전반의 ‘가격 전쟁’ 양상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기업 수익성은 양호한 수준을 유지할 것
-추천주로 장화이자동차(600418.SH)를 제시
<기업>
◆ 지펑자동차부품(603997.SH) 전 거래일 종가 12.21위안(+4.45%)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매수’
-최근 동사의 자회사 지펑좌석은 모 주요 고객의 좌석 조립 프로젝트 업체로 지정
-이번 프로젝트 수주는 기존 고객이 새로운 차량에 대한 지정 업체로 다시 동사를 선택한 것
-수주는 계속 축적되고 있으며, 이는 향후 동사의 발전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
-승용차 좌석 사업은 향후 자체 제작률 상승 등으로 원가를 절감하고 글로벌화를 추진함에 따라 실적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
-2분기 그래머는 계속 개선될 것이며 좌석 사업의 규모 증가 전망까지 더해지며 동사의 전체 이익 역시 재차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수 있을 것
◆ 안타이테크(000969.SZ) 전 거래일 종가 13.05위안(+3.82%)
다운스트림 시장 호경기 진입 ‘비중확대’
-동사는 중국 주요 신소재 생산 기업으로 텅스텐, 몰리브덴 및 희토류 가공 제품을 중심으로 초경질 재료, 합금 등의 제품과 용접 소재, 특수 가루 등의 산업용 소모재를 생산
-특히 동사의 모회사는 중국철강연구과학기술그룹으로 동사의 재무, 경영 환경은 경쟁사 대비 매우 안정적
-다운스트림 산업이 호경기에 돌입하면서 동사에 강한 실적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
-동사의 다운스트림 산업이 대체로 신흥산업, 신기술 분야에 집중되어 있는 만큼 동사의 실적 성장 기대감은 한층 더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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