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10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509.68p(+0.48%)
-선전성분지수 10631.13p(+0.47%)
-촹예반지수 2189.58p(+0.22%)
-홍콩항셍지수 24028.37p(+0.57%)
<정책/이슈>
◆ 인력자원사회보장부와 재정부 ‘2025년 정년퇴직자 기본 양로금 조정에 대한 통지’ 발표
-2024년 말 이전 이미 규정에 따라 퇴직 수속을 완료하고 매월 기본 양로금을 수령하는 퇴직자의 기본 양로금 인상, 2024년 정년퇴직자 월 일인당 평균 기본 양로금 2% 인상
◆ 상무부, 미중 양국 다측면에서 경상무역 분야의 각 문제들에 대한 긴밀한 소통 유지
-미국이 중국과 함께 행동하며 상호존중, 평화공존, 협력상생을 원칙으로 미중 무역 협상 메커니즘 발휘해 미중 무역 관계의 안정과 발전을 추진하기를 희망
◆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와 말레이시아 정부 공무 일반 여권과 일반 여권 소지자 상호 비자 면제 협정’ 7월 17일부터 발효
-관광, 친지 방문, 비즈니스 활동 등 목적으로 체류 기간이 30일을 넘기지 않으면 비자 면제
<산업>
◆[자동차] 정책 지원 하에 산업 펀더멘털 개선세
-6월 전국 승용차 소매 판매는 203.2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으며 전월 대비로도 5% 증가
-2025년 1~6월 누적 소매량은 1,084.9만 대로 전년 대비 10% 증가
-중국 정부의 정책적 지원 아래 자동차 산업의 펀더멘털이 개선
-2025년에도 노후 차량 교체 보조금 정책이 이어지고 있고 보조금 적용 범위가 확대
-이에 따라 소비자 수요 자극 효과는 지속될 것으로 기대
-추천주로 비야디(002594.SZ), 장성자동차(601633.SH), 장안자동차(000625.SZ), 정주우통버스(600066.SH), 리오토(02015.HK)를 제시
◆[부동산] 저금리 기조 속 리츠 투자 인기 상승 전망
-2021년 중국 정부가 리츠 상품의 증시 상장을 허용한 이후부터 매해 많은 리츠 상품이 증시에 신규 상장
-수자원 인프라, 시정류 인프라 프로젝트, 인터넷 데이터 센터(IDC) 등 다양한 인프라 자산, 시설물이 리츠 상품으로 전환되어 시장에 상장
-올해도 중국 정부는 저금리 기조를 유지해 경제, 사회 성장세 회복을 이끌기 위한 조치에 나서고 있어
-리츠 시장의 규모가 커지며 부동산 업계의 새로운 자금 조달 루트로 자리를 잡아갈 것으로 예상
-보리부동산(600048.SH), 완커(000002.SZ) 등 관련주 주목해야
<기업>
◆ 신안화학공업(600596.SH) 전 거래일 종가 8.76위안(+2.94%)
유기실리콘 경기 개선 기대 ‘목표가 9.65위안’
-동사는 유기실리콘과 글리포세이트 산업의 선두 기업, 작물 보호, 실리콘 기반 신소재, 신에너지 재료 등 3대 사업 구조를 형성
-국내 농업화학과 유기실리콘 산업 분야의 선두 기업, 특히 유기실리콘 경기 개선에 따른 동사의 수혜를 주목해야
-2025년에는 수급 구조가 개선되면서 유기실리콘 제품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
-향후 유기실리콘 경기 상승에 따른 수혜를 충분히 볼 수 있을 것
◆ 순풍홀딩스(002352.SZ) 전 거래일 종가 48.15위안(1.01%)
해외사업 규모 성장 기대 ‘추천’
-동사는 중국 택배 업계 주도주로 전국적인 택배 네트워크를 구축한 기업이자 글로벌 택배 배송 역량을 보유
-개중에도 동사의 ‘속달 택배’, ‘가성비 택배’ 서비스는 시장에서 절대적인 시장점유율 차지
-올해 동사는 홍콩 증시를 통해 7,000만 주의 신주를 발행, 해외사업 규모를 크게 성장시키는 효과를 불러올 것
-동사의 실적은 예상보다 큰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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