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9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493.05p(-0.13%)
-선전성분지수 10581.80p(-0.06%)
-촹예반지수 2184.67p(+0.16%)
-홍콩항셍지수 23892.32p(-1.06%)
<정책/이슈>
◆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년 동월 대비 0.1% 상승, 생산자물가지수(PPI) 전년 동월 대비 3.6% 하락
-상반기 CPI 전년 동기 대비 0.1% 하락, 디플레 우려 여전
◆국무원, ‘취업 시장 안정을 위한 정책 지원 확대 통지’ 발표
-지방정부에 책임 소지 지고 안정적인 자금 지급, 실업 보험 개선 등 환경 개선 조치 논의 중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시장 공정 경쟁·질서 확립 조치 논의 중
-풍력, 태양광, 신에너지 자동차,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업계 주요 관계자 소집해 공정 경쟁 환경 조성 목적의 의견 청취
<산업>
◆[건자재] 시멘트 산업 펀더멘털 개선 전망
-8월 중·하순부터 시멘트 수요 점차 회복될 것으로 예상
-최근 중국 정부가 ‘반(反)과당경쟁’ 기조를 명확히하면서 향후 시멘트 업계의 공급도 제어될 전망
-향후 시멘트 시장의 수요 공급 불균형이 완화되면서 시멘트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
-추천주로 상봉시멘트(000672.SZ)를 제시
◆[가전] 상반기 가전 판매량 호조, 가전주 실적 회복 기대
-1분기 내수 시장 가전 판매량은 예상치 상회 전망
-특히 2분기 들어 정부가 나서 지속적으로 대규모 소비 진작 정책에 나섰고 이로 인해 판매 진작 성과가 점차 드러나
-온라인 에어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 오프라인 판매량은 15.3% 증가
-세탁기 온/오프라인 판매량은 9.9%, 16.8%씩 늘어 대체로 판매량이 크게 증가
-밥솥, 레인지후드, 가스레인지 등 주방용 가전제품, 소형 가전제품 모두 판매량이 크게 증가
-소비 진작 조치로 올해 하반기 가전 판매량 더 증가하며 가전 업계 실적 강한 회복세 보일 것
-메이디그룹(000333.SZ), 격력전기(000651.SZ), 칭다오하이얼(600690.SH), TCL스마트가전(002668.SZ) 등 추천주 제시
<기업>
◆ 폭스콘산업인터넷(601138.SH) 전 거래일 종가 26.6위안(+0.83%)
2분기 순이익 고성장 예상 ‘추천’
-2025년 상반기 예상 실적 공시에 따르면 상반기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19.58억~121.5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84~39.12% 증가할 것으로 예상
-2분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67.27억~69.2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47.72~52.11% 증가할 것으로 예상
-AI 관련 사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상반기 실적 대폭 증가
-2분기 AI 서버 매출이 전년 동기비 60% 이상 증가했고, 800G 교환기 매출은 2024년의 3배에 달해
-향후에도 AI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를 보며 실적이 안정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안후이전력(000543.SZ) 전 거래일 종가 7.39위안(+0.54%)
신재생에너지 통한 추가 성장 기대 ‘매수’
-동사는 중국 안후이성 발전소 운영 기업으로 화력,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등을 운영 중
-안후이성은 중국 ‘창장삼각주(상하이시, 저장성, 저장성, 안후이성)’에 위치해 제조업 전력 수요가 많고 인구도 많은 도시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동사의 실적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 중
-증설과 투자 확대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사업 규모는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
-향후 지역 전력 기업을 넘어 전국적인 발전소 기업으로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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