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3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461.15p(+0.18%)
-선전성분지수 10534.58p(+1.17%)
-촹예반지수 3461.15p(+0.18%)
-홍콩항셍지수 24069.94p(-0.63%)
<정책/이슈>
◆ 국무원, 자유무역시범구의 국제 고표준 경상무역 규칙 결합으로 높은 수준의 제도형 개방 시범 조치 복제 보급 업무 추진에 대한 통지 발표
-자유무역시범구 전략 업그레이드 심화하고 주동적으로 국제 고표준 경상무역 규칙 결합할 것
◆ 제15차 제조업 기업 좌담회, 태양광 산업의 질적 발전 가속화에 대한 기업과 산업협회 의견 청취
-법에 의거해 태양광 산업의 저가 무질서 경쟁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기업이 제품의 품질을 높이도록 유도할 것
◆ 국가약품감독관리국 ‘전체 생명주기 관리감독 개선 및 첨단의료기기 혁신 발전 지원 관련 조치에 대한 공지’ 발표
-의료용 로봇, 첨단 의학 영상설비, 인공지능 의료기기, 신형 바이오 재료 의료기기 등에 대해 특수 심사 절차와 분류, 명명 규칙을 비롯한 10개 방면에서 방면에서 지원 제공할 것
<산업>
◆[화공] 알룰로스 사용 정식 승인에 산업 규모 급성장 기대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알룰로스 등 20여 종 새로운 식품 공고'(이하 공고)를 발표, 알룰로스 식품 원료로 승인
-이로 인해 알룰로스 산업 규모는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
-많은 분야에서 알룰로스가 기존 설탕을 대체해 사용될 것
-글로벌 시장에서도 알룰로스 시장의 규모는 2019년부터 2023년 사이 매해 30% 이상의 산업 규모 성장세를 기록
-중국 알룰로스 시장 규모는 더 큰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바이룽촹위안바이오(605016.SH), 바오링바오바이오(002286.SZ), 화캉제약(605077.SH), 금화실업(002597.SZ) 등 주목
◆[은행] 상반기 은행 섹터 실적 개선 예상
-2025년 상반기 중국 상장 은행들의 실적이 전반적으로 개선됐을 것으로 추정
-이는 순이자마진(NIM) 하락폭과 비이자수익 감소폭이 모두 축소됐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
-실적 개선의 핵심 원인은 순이자마진 감소폭이 축소된 데 있으며 특히 2분기에 부채 비용이 완화되며 개선 효과가 뚜렷할 것
-은행들의 부실 자산 증가 압력도 전반적으로 완화되는 추세
-은행주 랠리는 ‘장기 상승장’의 시작으로 평가되며 단기적 반등이 아닌 구조적 흐름으로 해석
-추천주로 상해포동발전은행(600000.SH), 상하이은행(601229.SH), 난징은행(601009.SH), 장쑤은행(600919.SH)을 제시
<기업>
◆ 아오스캉테크(002913.SZ) 전 거래일 종가 31.63위안(7.62%)
PCB 사업 고속 성장 기대 ‘매수’
-동사는 중국 주요 PCB 제조사로 일반 PCB, 다층 PCB 및 고밀도 인터커넥터(HDI) 제조 능력 보유
-AI 기술 발전, 커넥티드 카 기술 활용 등에 따른 PCB 수요 증가 긍정적
-동사는 자동차용 PCB 시장점유율이 높은 편인데, 자동차 업계의 PCB 시장 규모는 기대 이상의 성장세를 보일 전망
-이외에도 동사는 국내 주요 AIPC 공급자 중 하나인 만큼 AIPC 출하량 역시 크게 늘어날 것
◆ 화다자동차테크(603358.SH) 전 거래일 종가 33.76위안(+1.35%)
열관리 플랫폼화 통합 실현 ‘매수’
-올해 3월 동사는 주식발행과 현금 지불의 방식으로 장쑤헝이의 나머지 44% 지분 매수를 완료
-장쑤헝이의 주요 사업은 신에너지 자동차 열관리 시스템 핵심 부품의 개발, 생산, 판매
-장쑤헝이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며 열관리 플랫폼화 통합을 실현, 이를 통해 실적 증가를 촉진하고 자산 구조를 최적화할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