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13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148.02p(-0.21%)
-선전성분지수 9673.32p(-0.6%)
-촹예반지수 1860.37p(-0.95%)
-홍콩항셍지수 19115.06p(+0.8%)
<정책/이슈>
◆ 리창 총리, 시진핑 주석의 주요 지시 정신을 관철해 장기 특별채를 발행 및 잘 활용하고 이를 통해 국가 중대 전략 실시와 중점 분야 안전 능력 건설의 각 업무 지원해야 할 것
-중국식 현대화 건설을 위한 강한 지지력 제공해야
◆ 재정부, 17일 400억 위안 규모 30년 만기 특별채 첫 발행 입찰 계획…올해 처음 실시
-이번에 발행하는 국채는 2024년 5월 20일부터 이자 계산, 반년마다 1회 이자 지급
-이자 지급일은 매년 5월 20일과 11월 20일
◆ 미중 5월 14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인공지능(AI) 관련 정부 간 첫 회담 예정
-인공지능 과학기술 리스크와 전 세계 관리 및 각자가 관심을 갖고 있는 기타 문제에 대해 논의 예정
<산업>
◆[기계] 4월 굴착기 내수 판매량 13.3% 증가
-중국공정기계공업협회는 2024년 4월 굴착기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0.27% 증가한 1만 8,822대를 기록했다고 발표
-국내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13.3% 증가한 1만 782대,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3.2% 감소한 8,040대를 기록
-1~4월 누적으로는 굴착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9.78% 감소한 6만 8,786대를 기록
-4월 중국의 굴착기 내수 판매량은 정책 호재와 기온 상승에 따른 공사량 증가 등에 힘입어 회복세 보여
-수출의 경우 해외 수요가 다소 약해졌지만, 중국 업체들의 시장점유율 제고 여력이 많이 남아 있다고 판단돼
-추천주로 삼일중공업(600031.SH)을 제시
◆[운수] 해운 운임료 상승에 해운주 실적 성장 기대
-라오둥제(勞動節, 노동절) 연휴 이후부터 해운 운임료 상승세 보여, 지난주(5월 일부터 10일 사이)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전주 대비 18.8% 상승
-유럽 지역 해운 운임료는 전주 대비 24.7%, 지중해 지역은 21%, 미국 서부는 22%, 미국 동부는 19.3% 상승
-중동 정세 불안과 더불어 미국, 유럽 등지의 주민 소비가 늘며 해운 수요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 이번 상승세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
-유럽, 미국 등지를 중심으로 한 해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운사를 특히 주목해야 할 것
-코스코해운(601919.SH)를 추천주로 제시
<기업>
◆ 통책의료(600763.SH) 전 거래일 종가 66.27위안(+2.27%)
진료 수요 안정적으로 증가 ‘목표가 79.04위안’
-2023년 동사 매출은 28.4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7%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5억 위안으로 8.72% 감소
-2024년 1분기 동사 매출은 7.0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5.03%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73억 위안으로 2.51% 증가
-2023년 동사 구강 의료 진료량은 335.33만 회 달해
-임플란트 사업 매출은 4.79억 위안으로 6.95% 증가, 임플란트의 집중구매 실시 이후 동사는 저가 임플란트 사업을 추진함과 더불어 임플란트 비용 시스템을 조정
-전반적으로 진료 수요는 안정적으로 증가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각 사업의 매출 역시 안정적으로 증가
◆ 메이디그룹(000333.SZ) 전 거래일 종가 72.71위안(+1.15%)
1분기 가전 판매 사업 양호 ‘매수’
-2024년 1분기 동사 매출은 1,06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2%,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90억 위안으로 11.9% 증가
-1분기 매출총이익률은 27.3%로 전년 동기 대비 3.3%p 상승
-전반적인 할인 행사가 시행되며 제품 가격을 인하했지만 원자재 가격 부담이 줄었고 해외 수출이 크게 느는 등의 성과로 매출총이익률이 개선
-1분기 실적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나타낸 배경에는 가전제품 판매 사업이 호조를 보인 점이 부각
-주목할 점은 올해 내내 동사의 가전제품 판매 사업은 호조를 나타낼 가능성이 높다는 점, 올한해 동사의 실적이 성장할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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