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25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455.97p(+1.03%)
-선전성분지수 10393.72p(+1.72%)
-촹예반지수 2128.39p(+3.11%)
-홍콩항셍지수 24474.67(+1.23%)
<정책/이슈>
◆ 리창 총리, 2025년 하계 다보스 포럼 개막식 참석
-‘신시대 기업가 정신’ 테마 논의, 신시대에는 기업가들이 더욱 큰 역할 발휘해야 해
-중국정부는 계속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 1류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할 것이며 각국 기업이 중국에 투자하는 것을 환영해
◆ 허리펑 부총리, 23~24일 허베이성 시찰
-전국 통일 대시장 구축 가속화하고 내수 확대와 소비 진작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강조
◆ 대만 경제 주관 부처, 601개 기업 이미 ‘수출 제한 리스트’에 편입
-이중에는 화웨이, SMIC 등 중국 본토 반도체 칩 개발 기업 포함
<산업>
◆[증권] ‘머니 무브’ 기대감 속 증권주 수혜 전망
-올해 들어 중국 정부의 저금리 정책 기조 한층 더 강화
-특히 지난해 대규모 경기 부양책이 시행되면서 경기 성장 기대감이 고조
-증시를 향한 시장의 관심 역시 더 높아지고 있어
-중국 내 예상보다 큰 규모의 ‘머니 무브’ 현상이 나올 것으로 기대
-이는 증시 유동성 환경이 크게 개선되는 효과를 불러올 것, 증시 호경기 속 증권사의 실적 성장 기대감과 직결될 것
-중신증권(600030.SH), 화태증권(601688.SH), 동방재부(300059.SZ), 궈롄민성증권(601456.SH) 등 추천주 제시
◆[석탄] 하반기 석탄 시장 펀더멘털 호전 전망
-5월 중국의 원탄 생산량은 4.03억 톤으로 전년 대비 4.2%, 전월 대비 3.6% 증가
-1~5월 누적 생산량은 19.85억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
-계절적 요인과 더불어 신장(新疆) 지역의 생산 확대, 정책적 공급 안정 기조에 따른 결과
-수요 측면에서는 화력발전량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로 전환
-하반기에는 수입 감소와 계절적 수요 개선이 맞물려 공급과 수요의 균형이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
-관심주로 신화에너지(601088.SH), 산시석탄(601225.SH), 중국석탄에너지(601898.SH) 등을 제시
<기업>
◆ 바이지선저우(688235.SH) 전 거래일 종가 256.68위안(+1.05%)
해외 진출로 이익 증가 기대 ‘목표가 348.82위안’
-동사는 미국증시, 홍콩증시, 중국증시에 동시 상장해 있는 신약 기업
-2024년 매출은 38억 달러, 위안화로는 27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6% 증가했고, 핵심 제품인 자누브루티닙의 매출은 26억 달러로 전년 대비 105% 증가
-동사의 BTK 억제제 자누브루티닙은 첫 번째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중국 자체개발 항암제
-현재 자누브루티닙의 미국 CLL 신규 환자 비중은 1위이며, 점차 이브루티닙을 대체할 것
◆ 금화실업(002597.SZ) 전 거래일 종가 23.64위안(+0.9%)
대체당 사업 성장세 부각 ‘매수’
-동사는 중국 주요 대체당 생산 기업 중 하나로 주요 제품은 아세설팜-K, 말티올, 수크랄로스 등의 대체당
-올해 1분기 들어 대체당 가격이 점진적으로 상승하면서 동사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2%,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도 87.3% 증가
-동사는 대체당 중에서도 아세설팜-K, 수크랄로스의 생산 비중이 큰 편, 생산 시설 확충을 통해 대체당 생산 능력을 더 키웠고 이를 토대로 국내외 대체당 시장점유율 상승을 모색
-기타 화학공업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인 만큼 동사의 실적 성장 기대감은 한층 더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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