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18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388.81p(+0.04%)
-선전성분지수 10175.59p(+0.24%)
-촹예반지수 2054.73p(+0.23%)
-홍콩항셍지수 23710.69p(-1.12%)

<정책/이슈>
◆ 리창 국무원 총리 16~18일 장쑤성 시찰
-혁신을 동력으로 하는 발전 견지하며 유효 수요 확대할 것을 강조
-창업이 활발한 분위기 조성해 개혁개방 중 질적 발전 동력과 활력 촉진 심화하며 경제 호전 지속해야 할 것
◆ 판궁성 인민은행장, 2025년 루자쭈이 포럼에서 주요 금융 개방 조치 발표
-상하이에 은행 간 시장거래 보고 라이브러리, 디지털 위안화 국제운영센터, 개인 신용조회기관 등 설립하고 린강신폔구 역외무역 금융 서비스 종합 개혁 시범 추진할 것
◆ 국가외환관리국 ‘글로벌 투융자 외환 관리 개혁 심화 관련 사안에 대한 통지’ 발표
-글로벌 투자 외환 관리 개혁과 글로벌 융자 외환 관리 개혁 심화할 것
-4개 항목의 투자 정책, 2개 항목의 융자 정책, 3개 항목의 결제 편리화 정책 등을 통해 글로벌 투융자 활동의 편리성 높일 것

<산업>
◆[자동차] ‘60일 대금 결제’ 영향 단기적일 것
-국무원의 제안으로 중국 자동차 기업들은 공급업체 대금을 60일 이내에 결제하기로 결정
-관리감독 기관이 시장에 개입해 가격전쟁을 제지, 이는 한 주간 주문량에 일정 부분 영향 미쳐
-시장에 가격이 더 하락할 것이라는 희망은 사라졌고, 이에 소비자들은 다시금 시장에 몰려
-해당 조치는 자동차 산업에 단기적으로 압박을 가하겠지만 이는 향후 증시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돼
◆[석탄] 여름철 석탄 가격 반등 기대
-석탄 수입 뚜렷하게 위축, 1~5월 석탄 누적 수입량은 1억 8,867만 톤으로 전년 대비 7.9% 감소
-5월 한 달 수입은 17.75%나 줄어든 3,604만 톤을 기록
-석탄 가격은 여전히 저점 부근에 머물러 있어
-전반적으로 봤을 때 수요·공급 모두 뚜렷한 불균형이 없는 상황에서 여름철 계절적 수요 증가에 따라 석탄 가격 반등 기대
-관심주로 산시석탄(601225.SH), 핑딩산톈안석탄(601666.SH), 시산석탄발전(000983.SZ), 중국석탄에너지(601898.SH) 등을 제시

<기업>
◆ 성취안그룹(605589.SH) 전 거래일 종가 26.79위안(+1.82%)
전자 특수 수지 빠르게 성장 ‘목표가 최고 29.74위안’
-동사는 페놀수지, 후란수지 생산량과 판매량 규모 국내 1위 업체, 동사의 페놀수지 생산력은 약 65만 톤에 달하며 생산력 규모와 기술 수준이 세계 선두
-특히 동사는 첨단 전자용 특수 수지 생산력을 빠르게 확대 중
-동사가 자체 연구개발한 폴리페닐에테르(PPE), 폴리페놀산화효소(PPO) 수지는 국내 중점 선두 기업의 인증을 통과
-다운스트림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자체 생산력이 빠르게 구축되면서 2025년 폴리페닐에테르 수지 생산량과 판매량은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할 것
◆ 다진중공업(002487.SZ) 전 거래일 종가 31.69위안(+3.12%)
유럽발 프로젝트 수주량 충분 ‘매수’
-동사는 글로벌 주요 풍력발전 설비 제조사로 해외 시장에서 높은 시장점유율 차지, 특히 유럽 내 시장점유율이 높은 편
-올해 들어서만 동사는 2건, 약 20억 위안대 풍력발전 설비 공급 계약을 따내며 시장 경쟁력을 다시금 입증
-유럽은 글로벌 풍력발전 설비 업계의 핵심 시장, 향후 동사는 더 많은 유럽 신규 풍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 수주할 수 있을 것
-동사의 해양플랜트 사업도 순항 중, 직접 해상 풍력발전소 건설에 나서 수익성을 더 높일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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