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17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387.40p(-0.04%)
-선전성분지수 10151.43p(-0.12%)
-촹예반지수 2049.94p(-0.36%)
-홍콩항셍지수 23980.30p(-0.34%)
<정책/이슈>
◆ 대만, 화웨이와 SMIC 수출 제재 리스트 추가
-중국 외교부 “중국 측은 줄곧 미국의 과학기술과 경상무역 문제를 정치화하고 국가 안보의 개념을 일반화하며 수출 제재와 ‘롱암법’ 남용해 중국에 악의적으로 압박을 가하는 것에 반대”
-민진당 당국의 ‘미국 굴복, 미국 아첨’은 대만을 해치고 결국 대만을 망가뜨릴 것
◆ 중국 외교부, 중동 분쟁 지역 중국 국민의 철수 지시
-일부 중국 국민 이미 주변국가로 철수해
-외교부와 대사관은 관련 부처와 함께 최선을 다해 이란과 이스라엘에 있는 중국 국민의 안전을 보호할 것
◆ 의약품 집중구매 작업 순차적 추진 전망, 다만 올해 11차 집중구매의 시작은 예상보다 늦어질 듯
<산업>
◆[전자] ‘이구환신’ 예산 추가 편성에 전자부품주 수혜 전망
-중앙 및 지방정부가 차원에서 2차 예산을 편성해 ‘이구환신’ 제도 지원 전망
-2차 ‘이구환신’ 제도 보조금 예산은 1차 예산보다 더 높게 편성될 것으로 예상
-‘광군제’, 여름방학, 적절히 완화된 통화정책 등을 고려하면 ‘이구환신’ 소비 진작 효과는 예상을 상회할 것으로 기대
-이구환신’ 제도가 안정적으로 시행되면서 전자부품 업계에 강한 활력을 제공할 것
-입신정밀(002475.SZ), 둥산정밀(002384.SZ), 성훙테크(300476.SZ) 등 관련주 주목
◆[운수] 항공업계 수익성 개선되는 중
-5월 중국 항공사들의 운송능력이 전년 동기 대비 안정적으로 증가
-3대 항공사인 중국국제항공(601111.SH), 중국남방항공(600029.SH), 중국동방항공(600115.SH)과 춘추항공(601021.SH), 길상항공(603885.SH)의 총 공급은 전년 대비 6.0% 증가
-좌석이용률 역시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전년 대비 3.2%p 상승한 84.6%를 기록
-최근 항공 업계 수익성도 지속적으로 개선, 항공권 기본요금(부가 요금 제외)은 8주 연속 전년 대비 상승했고 여름 성수기 추가 상승도 기대돼
-단기적으로는 여름 성수기 동안 항공권 가격 상승과 수익성 회복 예상
<기업>
◆ 수정광전(002273.SZ) 전 거래일 종가 19.41위안(+1.57%)
사업 전반 고성장세 부각 ‘매수’
-동사는 중국 주요 광학용 부품 제조사, 주력 제품은 센서와 반도체
-고가형 디스플레이 패널 수요는 크게 증가하면서 동사의 흡수·반사 복합형 필터 제품 공급량 크게 증가, 이로 인한 실적 성장 기대
-동사의 4중 반사 프리즘 역시 수요도 계속 증가하고 있고, 스마트 커넥티드 카 산업에 집중하며 자동차용 헤드 업 디스플레이(HUD)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확대 중
-다운스트림 산업 호경기 진입과 시장 규모 확대에 따라 동사 실적에 강한 성장 동력 제공될 것
◆ 매화생물(600873.SH) 전 거래일 종가 10.78위안(+1.41%)
순조로운 신규 생산력 건설 ‘매수’
-2025년 1분기 매출은 62.6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36% 감소, 전분기 대비 1.88%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0.1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5.52% 증가, 전분기 대비 36.72% 증가
-1분기 동사의 매출이 감소한 원인은 화학조미료, 크산탄, 사료용 이소류신 등 판매가가 하락했기 때문
-그러나 주요 제품의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순이익은 증가
-2024년 동사는 우수 품종의 생산력 확대를 추진하며 여러 프로젝트를 추진
-신규 생산력과 연구개발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추진됨에 따라 향후 동사의 성장을 지지해 줄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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