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12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402.66p(+0.01%)
-선전성분지수 10234.33p(-0.11%)
-촹예반지수 2067.15p(+0.26%)
-홍콩항셍지수 24035.38p(-1.36%)

<정책/이슈>
◆ 리창 국무원 총리, 12일 오후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 중앙은행 총재 접견
-중국은 유럽과 함께 계속 노력하며 실무적인 협력을 확대하고 발전과 번영을 공동 촉진하기를 원해
◆ 상무부, 희토류 관련 법을 준수한 수출 신청에 대한 심사 작업 계속 강화할 것
-중국은 책임 대국으로 각국 민간 분야의 합리적인 수요와 관심을 충분히 고려해 법에 의거해 희토류 관련 품목의 수출 허가 신청에 대한 심사를 진행
◆ 인민은행과 국가외환관리국 ‘푸젠성 타이완 해협 양안 융합발전의 새로운 길 탐색과 양안 융합발전 시범구 건설 금융 지원에 대한 약간 조치’ 발표
-푸젠성이 타이완 해협 양안 융합발전의 새로운 길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해 양안 교류 도울 것

<산업>
◆[식음료] 백주 가격 바닥 확인 시기 진입 전망
-2분기는 백주 업계의 계절적 비수기, 특히 지난해부터 이어진 백주 소비 부진 우려 속 올해 2분기 백주 업계 업황은 더 악화될 것
-비수기에 백주 업계의 가격 방어와 할인 강도 등 주목해야 할 것
-당분간 백주 업계는 제품 가격 바닥 확인 시기를 지날 것
-귀주모태주(600519.SH), 양하양조(002304.SZ), 오량액(000858.SZ) 등 관련주 주목
◆[자동차] 지급 기한 단축으로 자동차 생태계 회복 기대
-비야디(002594.SZ), 지리자동차(00175.HK), 상하이자동차그룹(600104.SH), 장성자동차(601633.SH) 등 주요 중국 완성차 업체들이 공급업체에 대한 지급 기한을 60일 이내로 단축하겠다고 공식 발표
-이번 결정은 자동차 산업 전반의 자금 순환 구조를 개선하고 시장의 기업 유동성 우려를 완화하려는 조치로 해석
-지급 기한 단축은 산업 업스트림인 부품사로의 자금 이동을 촉진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형 완성차 및 부품 기업이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
-전체적으로 자동차 산업 생태계는 보다 건전하고 효율적인 방향으로 개선될 것

<기업>
◆ 보천신소재(605376.SH) 전 거래일 종가 41.03위안(+5.56%)
제2의 성장 동력 주목 ‘매수’
-동사는 금속 파우더 분야에 주력,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신에너지 분야는 미래 성장의 동력이 될 것
-MLCC의 경우 인공지능과 소비전자 발전, 고급화 추세 속에서 새로운 경기 상승 주기를 맞이, 시장 규모 증가에 따른 동사 수혜 기대
-이와 더불어 태양광 페이스트의 구리 대체 추세 속에서 성장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동사는 뛰어난 파우더 기술을 바탕으로 구리 파우더 대체에 따른 수혜를 보며 제2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
◆격력전기(000651.SZ) 전 거래일 종가 44.86위안(+0.20%)
에어컨 사업 경쟁력 강화 전망 ‘매수’
-동사는 중국 주요 가전제품 제조사로 에어컨 시장점유율이 매우 높은 기업
-동사는 경쟁사보다 더 많은 에어컨 제조 능력을 갖추고 있어 소비 성수기에 수요를 충분히 충족하며 공고한 시장점유율 유지 중
-뿐만 아니라 동사는 해외시장도 계속 공략 중, 낮은 가격과 높은 성능을 토대로 해외 시장점유율 빠르게 확대
-‘이구환신(以舊換新, 헌것을 새것으로 바꾼다는 의미로 중국 소비진작 조치)’ 제도가 시행으로 에어컨 판매량 대폭 증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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