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10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384.82p(-0.44%)
-선전성분지수10162.18p(-0.86%)
-촹예반지수 2037.27p(-1.17%)
-홍콩항셍지수 24162.87p(-0.08%)

<정책/이슈>
◆ 미중 런던 무역협상 계속 진행 중, 11일까지 연장 전망
-수출 통제 중에서도 희토류와 첨단기술 수출 통제가 핵심 의제
◆발개위, 과학기술형 민간기업 좌담회 개최
-15차 5개년 계획 제정과 관련해 과학기술 혁신 분야 의견 청취
◆ ‘선전 종합 개혁 시범 심화 추진 및 개혁 혁신 확대개방 심화에 대한 의견’ 발표
-교육 테크놀로지 인재 체제 개혁을 통합 추진하고 금융과 기술, 데이터 등이 실물경제의 질적 발전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것

<산업>
◆[가전] 주방 소형가전 시장 강한 성장세 예상
-5월 중순부터 ‘618 전반기 소비 행사’가 전격 실시, JD를 주축으로 톈마오, 더우인 등 다양한 전자상거래, 스트리밍 플랫폼 등에서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제공
-이러한 배경 속에서 주방 소형가전 수요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며 성장세 가속화
-주방가전 중에서는 레인지후드(19.6%), 가스레인지(18.0%), 식기세척기(12.1%)가 고성장을 기록
-전기밥솥(15.4%)과 전기주전자(2.0%)도 온라인 판매에서 성장세 보여
-‘618 소비 행사’ 기간 동안 주방 소형가전이 강력한 매출 성장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
-추천주로 로반전기(002508.SZ), 샤오슝가전(002959.SZ), 신바오전기(002705.SZ), 격력전기(000651.SZ), 메이디그룹(000333.SZ), 칭다오하이얼(600690.SH) 등을 제시
◆[설비] 인도네시아 태양광 프로젝트 참여 기대
-최근 인도네시아 정부가 차기 전력 생산 및 공급 계획을 공개, 구체적으로 태양광발전소를 17.1GW 증설할 계획
-중국 태양광 업계에 강한 활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
-국내 시장이 포화상태인 가운데 인도네시아 시장은 중국 산업사슬에 ‘가뭄 속 단비’가 될 것
-이후 점차 동남아 주변 지역으로 태양광발전소 투자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어 태양광 업계에 강한 성장 기대감 조성
-통위(600438.SH), 융기실리콘자재(601012.SH), 아이쉬신에너지(600732.SH) 등 관련주 주목

<기업>
◆ 성훙테크(300476.SZ) 전 거래일 종가 104.61위안(+3.78%)
PCB 사업 고성장세 지속 전망 ‘매수’
-동사는 중국 주요 PCB 제조사, 다층 PCB, 고밀도 인터커넥트 기판(HDI) 등 제품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어
-특히 동사는 현재 엔비디아, 테슬라, AMD, 마이크로소프트 등 기업과 장기 공급 계약을 유지, 품질과 기술력 우수
-AI 기술 활용 확대로 더 높은 수준의 PCB 수요 급증
-동사는 서버용 PCB 시장 주도주 지위를 가진 만큼 AI 발전에 따라 성장 잠재력 확대
-FPCB 공급 능력을 크게 강화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도 확보
◆ 칭다오항(601298.SH) 전 거래일 종가 9.21위안(+0.55%)
북부 연안 허브 항구 ‘매수’
-중국 북부 제1대 항구, 화물과 컨테이너 물동량이 세계 4위, 5위를 차지
-액체 산적화물과 컨테이너 사업이 동사의 주요 이익원
-동사는 선두 항구기업으로서 항구 통합의 수혜를 보고 있어
-북부 허브 항구로서 강한 성장세 보이는 중, 칭다오의 석유화학 타지 이전 프로젝트가 가속화되면서 동사의 액체 산적화물 사업에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요가 뒷받침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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