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5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384.10p(+0.23%)
-선전성분지수 10203.50p(+0.58%)
-촹예반지수 2048.62p(+1.17%)
-홍콩항셍지수 23906.97p(+1.07%)
<정책/이슈>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90분 통화로 정상 간 무역 협상 물꼬 터
-中 희토류 수출통제·美 中유학생 차단 등 첨예해진 갈등 ‘봉합’ 수순
-트럼프 “양국 협상팀 곧 만날 것”…신화통신 “조속한 회담 개최 동의”
◆ 한정 중국 국가부주석, 5일 베이징에서 미·중 2트랙(전문가나 전직 고위 인사) 대화에 참석한 미국 대표단 접견
-“중국과 미국이 상호 존중, 평화공존, 협력 호혜의 원칙을 견지하는 것은 양국뿐 아니라 세계 평화와 발전에도 이롭다”고 강조
◆ 중국 인민은행, 6일에 고정 물량, 금리 입찰, 다중 가격 낙찰 방식으로 1조 위안 규모의 일괄 매수 방식의 역레포 운영을 실시한다고 발표
-기간은 3개월(91일)이며, 이는 인민은행이 월초에 일괄 매수 방식 역레포를 공개 실시한 첫 사례임
◆ 중국 증시 상장사 2024년 연간 배당 지급 개시…이미 약 1300개 상장사 정식으로 배당 지급
◆ A주 상장사 무더기로 자사주 매입 나서…최근 한 달 자사주 매수 금액 전년 동기 대비 50% 넘게 증가
<산업>
◆[화공] 냉매 시장의 호황 지속 전망
-지난주 냉매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 주요 주목 냉매 품목인 R32와 R134a의 가격은 전주 대비 각각 1.0% 상승
-5~7월 에어컨 업계의 생산 계획량이 전년 동기 대비 높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어 수요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음
-냉매는 장기적인 호황 사이클 속에 있으며 주요 냉매 제품들의 내수·수출 가격이 균형을 이루는 상황에서 관련 생산 기업들의 실적 개선 가능성 또한 높아지고 있음
◆[전력]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사업 안정성·수익성 개선 전망
-최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국가에너지국 등 부처가 연합해 ‘순차적인 신재생에너지 발전소의 직접 연결 발전 관련 통지’를 공개함
-이번 ‘통지’의 요지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소의 발전 효율성, 전력 공급 능력을 키우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발전소가 지역 전력망 시스템 내 전용 송전 인프라 및 지역 사회 전력 공급 시스템을 구축해 신재생에너지 발전소의 발전, 송전 능력을 보강할 계획임
-특히 산업계, 민간기업 등이 투자에 참여해 신재생에너지 발전소가 생산한 전기를 더 낮은 가격에 사용할 수 있도록 장려하여 전기료 부담을 낮출 수 있고 발전소 차원에서도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해 수익성이 개선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관련주: 장강전력(600900.SH), SPIC산업금융지주(000958.SZ), 룽위안전력그룹(001289.SZ) 등
<기업>
◆ 화동제약(000963.SZ) 전 거래일 종가 43.66위안(-0.86%)
제약·바이오 사업 성장세 부각 ‘매수’
-2024년 동사의 매출은 419.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2%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5.1억 위안으로 23.7% 늘어남
-2024년 실적 중 동사의 제약 사업 매출은 138.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3.1% 늘었고 산업용 미생물 사업 매출은 7.1억 위안으로 43.1% 증가해 제약·바이오 사업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주목할 점은 현재 동사의 신약 파이프라인이 상당하다는 것인데, 현재 동사는 동사는 종양, 내분비 질환, 자가면역질환 등 분야 신약 파이프라인을 대거 확대했고 현재 국내외 의약품 관리감독 부처로부터 임상실험 승인을 받아 임상실험이 진행 중임
-이 밖에도 의료미용, 의약품 유통 등 지난해 약간 부진했던 사업들에서도 업황 회복 분위기 속 실적 회복세가 나타날 것으로 보여, 올해 동사의 실적은 지난해 이상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됨
◆ 광련달(002410.SZ) 전 거래일 종가 14.45위안(+1.05%)
AI 기술 도입에 사업 경쟁력 강화 전망 ‘추천’
-동사는 중국 주요 건축 분야 소프트웨어 제조사로 교량, 고속도로 등 대형 건축물에 대한 디지털 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동사는 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건설업 소프트웨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집중하고 있음
-동사는 자체 제작한 대형언어모델(LLM)인 ‘AecGPT’를 출시해 기존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음. 해당 모델은 건설, 설계 분야 특화 LLM으로 설계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의 해결부터 효율성, 소요 기간, 필요 건자재 규모, 보안성, 교육까지 종합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고객사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음
-또한 동사는 건축 설계 분야를 넘어 기업에 대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서비스도 제공하는데, 기존 건설 업계에서 동사의 인지도와 고객 충성도가 높기에 SaaS 사업 규모도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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