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30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347.19p(-0.47%)
-선전성분지수 10040.63p(-0.85%)
-촹예반지수 1993.19p(-0.96%)
-홍콩항셍지수 23157.97p(-0.57%)
<정책/이슈>
◆ 중국 외교부, 1일 대변인 명의 입장문 통해 아시아 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서 중국의 위협을 강도 높게 비판한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에 대해 “도발·도전으로 가득…엄정히 항의”
-외교부 “헤그세스는 평화를 추구하고 발전을 도모하는 지역 국가의 목소리를 무시한 채 진영 대결의 냉전적 사고를 퍼뜨리면서 ‘중국위협론’을 대대적으로 선전하는데, 이는 도발과 도전으로 가득하다”고 비판
◆ 중국 상무부, 중국측이 ‘미중 제네바 무역협상’을 위반하고 있다는 미국측 발언에 대해 중국측은 책임감 있는 태도로 엄격하게 제네바 무역협상에서 도출한 합의 사항을 실시했다고 반박함
◆ 인민은행, 올해 1분기 말 기준 부동산 대출 잔액 전년 동기 대비 0.04% 증가한 53.54조 위안 기록
◆ 중국 국가통계국, 5월 제조업 PMI 전월 대비 0.5p% 상승한 49.5% 기록…제조업 경기 전월 대비 개선
<산업>
◆[화공] 3분기 냉매 가격 상승세 전망
-냉매 다운스트림인 에어컨 업계의 생산 계획 규모가 증가한 점이 긍정적인 요소
-에어컨 업계의 내수 생산 계획을 보면, 2025년 6월 생산량은 1,366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29.3% 증가. 7월 생산량은 1,137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22.8% 증가 예상
-3분기를 전망해 보면, ‘이구환신’ 정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상반기 고부하 생산 이후 기업들이 차례로 정비 주기에 진입함에 따라, 냉매 시장 가격은 월별로 계단식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관련주: 절강거화(600160.SH), 산메이화학(603379.SH) 등
◆[설비] 전고체 배터리 테마 관심 지속 전망
-지난해부터 전고체 배터리 기술에 상당 부분 근접한 ‘반(半)고체 배터리’가 본격 탑재되기 시작하면서 전고체 배터리 테마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고조되는 상황임
-특히 중국 내 여러 주요 소재 연구소에서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 관련 연구 결과를 발표하면서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에 대한 연구 성과가 상당한 진전을 이뤘음
-배터리 업계 주도주가 발표한 개발 일정에서도 이르면 올해 말이나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신에너지 자동차나 전동 수직 이착륙기(eVTOL),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배터리 업계에서 본격적으로 사용될 전망
-관련주: 창신신소재(002812.SZ), 룽바이테크(688005.SH) 등
<기업>
◆ 타이성풍력그룹(300129.SZ) 전 거래일 종가 6.88위안(+7.00%)
해외사업 호조에 수익성 개선 전망 ‘매수’
-동사의 작년 연간 및 올해 1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했으나 수익성이 점진적으로 개선 중
– 2024년 동사가 신규 수주한 풍력발전 설비 프로젝트 규모는 49.17억 위안에 달하며 전년 대비 27.97% 늘었는데, 동사는 유럽 내 자회사를 신설하며 유럽발 풍력발전소 수주에 집중하고 있어 국내 풍력발전 설비 업계의 공급과잉 문제를 대응하고 있음
-동사는 기술력 보강을 보강해 실적 성장을 모색하고 있음. 해상 풍력발전 설비 및 발전 효율성을 크게 높여 시장 경쟁력을 크게 높였던 만큼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로 동사의 수익성 향상을 이끌 것으로 예상됨
◆ 프로야화장품(603605.SH) 전 거래일 종가 88.77위안(-1.92%)
국산 화장품 업계 선두 ‘목표가 115.75위안’
-동사는 국산 화장품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 2025년 매출이 처음으로 100억 위안을 돌파함
-중국 화장품 시장의 2022~25년 연평균 성장률(CAGR)은 6.2%였고, 2025년 시장 규모는 5,791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동사의 색조화장 브랜드 ‘TIMAGE’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21~24년 매출 CAGR이 77.5%를 기록함. TIMAGE는 동사의 제2의 성장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동사는 국산 화장품 선두 기업으로 브랜드 파워와 제품력이 강하며 스킨케어와 색조화장 두 분야 사업이 모두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장기 성장 동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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