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29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363.45p(+0.70%)
-선전성분지수 10127.20p(+1.24%)
-촹예반지수 2012.55p(+1.37%)
-홍콩항셍지수 23573.38p(+1.35%)
<정책/이슈>
◆ 중앙위원회 판공청과 국무원 판공청 ‘자원환경 요소 시장화 배치 시스템 정비에 대한 의견’
-자원환경 요소 시장화 배치 개혁 심화할 것
-2027년까지 탄소배출권, 물 사용권 거래제도 기본적으로 완비할 것
◆ 미중 제네바 무역협상 이후에도 여러 행사를 이용해 다층적으로 경상무역 분야 소통 지속
-중국은 재차 미국이 잘못을 바로잡고 중국에 대한 차별적 조치를 중단하며 제네바 고위층 회담 합의를 공동 수호할 것을 촉구
◆ 미국 중국 유학생 비자 취소하기로 결정, 중국 정부와 연락하거나 핵심 분야 전공 학생 포함
-중국 외교부 “미국이 국가안보를 빌미로 중국 유학생의 비자를 취소하는 행위는 중국 유학생의 합법적인 권익을 심각하게 훼손한 것, 중국은 이에 대해 결연히 반대”
<산업>
◆[운수] 택배업 과당경쟁 지속, 원가 조절 능력 관심 둬야
-2025년 1분기 중국 누적 택배량은 451.4억 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6% 증가했고 택배업 매출은 3,456.4억 위안으로 10.9% 증가
-단 업계 내 과당경쟁 우려는 여전, 선퉁택배(002468.SZ)를 제외하고 대부분 기업의 순이익이 소폭 증가에 그치거나 감소
-업계 과당경쟁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원가 조절 능력이 우수한 업계 주도주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
-선퉁택배(002468.SZ), 순풍홀딩스(002352.SZ) 등 관련주 주목
◆[석탄] 석탄 섹터 펀더멘털 호전 추세
-석탄 가격이 하락하면서 산지의 공급이 축소, 수요 방면에서는 여름철 성수기 진입하며 수요 증가 기대
-화공, 건자재, 철강 등 산업의 석탄 수요도 견고해
-최근 항구의 석탄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펀더멘털이 호전됨에 따라 향후 석탄 가격이 반등할 것으로 기대
-관심주로 신화에너지(601088.SH), 중국석탄에너지(601898.SH), 신지에너지(601918.SH), 산시석탄(601225.SH), 옌쾅에너지그룹(600188.SH), 핑딩산톈안석탄(601666.SH) 등을 제시
<기업>
◆ 선퉁택배(002468.SZ) 전 거래일 종가 11.79위안(+6.6%)
택배업 경쟁력 대폭 강화 ‘목표가 12.6위안’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백억 건의 택배 처리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사업 경쟁력을 꾸준히 보강
-특히 동사는 30억 위안을 들여 물류 센터, 물류 허브 시설 등을 구축
-동사의 택배 업계 내 시장점유율은 10.2%에서 13%로 크게 상승
-올해도 물류 사업 관련 대규모 투자가 단행되며 택배 사업 경쟁력은 크게 강화될 것으로 예상
◆ 중쿵테크(688777.SH) 전 거래일 종가 45.43위안(+1.72%)
신제품과 해외사업 성장 기대 ‘목표가 60.42위안’
-2024년 동사 매출은 91.3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6.02%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1.17억 위안으로 1.38% 증가
-2025년 1분기 매출은 16.0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7.55%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7.42% 감소
-핵심 사업은 안정적이었고 해외 매출은 크게 증가, 특히 해외시장 매출이 7.4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18.27% 크게 증가
-동사는 AI 연구개발에 계속 투자하고 있으며, 신흥제품을 계속 발표 중
-이를 통해 동사의 제품 경쟁력은 더욱 강해질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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