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27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340.69p(-0.18%)
-선전성분지수 10029.11p(-0.61%)
-촹예반지수 1991.64p(-0.68%)
-홍콩항셍지수 23381.99p(+0.43%)

<정책/이슈>
◆ 국무원 반독점반불공정경쟁위원회 전문가 자문조 전체회의 개최
-전국 통일 대시장 건설 가속화하고 경쟁 관리감독 집법 등 중점 임무 강화해 공평한 경쟁 관리 능력을 높이고 공평한 경쟁 시장 질서를 보호에 공헌해야 할 것
◆ 공신부 등 3개 부처 ‘전자정보 제조업 디지털화 전환 실시 방안’ 발표
-2027년까지 전자정보 제조업 디지털화 전환과 스마트화 업그레이드의 신형 정보 인프라 완비할 것
-규모 이상 정보 제조업 기업의 핵심 공정 디지털화율 80% 이상으로 높일 것
◆ 2025년 4월 말 기준 중국 공모펀드 규모 33.12조 위안 달해
-중국 공모펀드 규모 처음으로 33조 위안 돌파

<산업>
◆[부동산] 정책·금융 환경 개선에 재개발 프로젝트 순항
-발개위, 제도적, 금융적 지원을 통해 도시 재개발 프로젝트의 규모, 진전 속도를 높일 것
-도시농촌주택건설부, 도심지 노후주택 개조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이 과정에서 충전소, 주차장, 엘리베이터 등을 대거 신설하며 전반적인 도심지 노후 지역에 대한 재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할 것
-이를 토대로 부동산 개발사들은 도심지 재개발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충분한 자금을 조달해 공격적인 재개발 프로젝트 수행에 나설 것
-부동산 업계에 강한 실적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 보리부동산(600048.SH), 화룬부동산(01109.HK), 그린타운중국홀딩스(03900.HK) 등 추천주 제시
◆[가전] 보조금 효과로 전기자전거 수요 증가
-‘이구환신’ 제도를 통해 교체한 전기자전거 대수가 600만 대 돌파, 올해 월간 기준으로 전기자전거 ‘이구환신’ 대수가 백만 대를 넘어서며 정책 보조금의 효과 뚜렷
-시장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2025년 1분기 각 전기자전거 브랜드의 실적이 개선
-전기자전거 업계의 전통적인 판매 성수기는 보통 2분기와 3분기, 업계 판매량은 앞으로도 분기별로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
-관심주로 이마테크(603529.SH), 나인봇(689009.SH)을 제시

<기업>
◆ 베이다제약(300558.SZ) 전 거래일 종가 56.04위안(+7.94%)
마케팅 비용 상승에 실적 성장 기대 ‘비중확대’
-2024년 동사의 매출은 28.9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7.74%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03억 위안으로 15.67% 증가
-2025년 1분기 동사의 매출은 9.1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71% 증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억 위안으로 1.99% 증가
-지난해 동사는 마케팅 비용으로 10.94억 위안을 지출하며 매출 내 37.8%를 차지, 전년 대비 3%p나 상승
-마케팅 비용을 늘려 판매 능력을 대폭 보강한 반면 R&D, 관리 비용을 조절해 안정적인 수익성을 기록
-마케팅 투자 확대는 ‘ALK 억제제’ 등 신약 판매량을 크게 확대하기 위한 것, 이로 인한 향후 실적 증가 기대
◆ 칭다오맥주(600600.SH) 전 거래일 종가 73.75위안(+2.15%)
판매 모델 혁신 강화 ‘시장수익률 상회’
-2024년 하반기부터 선두 맥주 기업들은 제품 혁신을 가속화하고 판매채널 혁신을 강화
-2024년 동사 역시 시장 운영 모델 혁신, 성장이 빠른 신흥채널의 발전 기회를 포착
-‘30분 신선 직송’ 모델을 개시하며 신선 맥주류의 발전 견인, 과학기술 혁신을 핵심으로 시스템적 혁신을 가속화하며 소비 수요와 소비 습관의 변화에 대응
-동사는 새로운 수요를 포착하며 종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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