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16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367.46p(-0.40%)
-선전성분지수 10179.60p(-0.07%)
-촹예반지수 2039.45p(-0.19%)
-홍콩항셍지수 23345.05p(-0.46%)

<정책/이슈>
◆ 증감회 ‘상장사 중대 자산 구조조정 관리 방법’ 수정
-상장사 인수합병 구조조정 시장 개혁 한층 더 심화 전망
◆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 화웨이 칩 사용하면 미국 수출 제재할 것
-중국 외교부 “중국은 이에 대해 결연히 반대하며, 절대 받아들이지 않을 것”
-중국은 조치를 취해 자국의 발전 권리와 중국 기업의 정당한 권익 보호할 것
◆ 국가데이터국 종합사 ‘디지털 중국 건설 2025년 행동방안’ 발표
-2025년 말까지 디지털 중국 건설에서 중대한 진전 보이고, 디지털 분야 신품질 생산력 계속 확대하며 디지털경제 발전의 질과 효익 크게 높일 것
-디지털경제 핵심 산업의 부가가치가 국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1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데이터 요소 시장 건설 안정적으로 추진할 계획

<산업>
◆[은행] 유동성 환경 개선에 은행주 실적 성장 전망
-15일부로 중국 금융 업계의 지급준비율(지준율)이 0.5%p 인하되며 시중에 1조 위안의 유동성 공급
-이에 따라 은행 업계의 대출 공급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
-은행 업계의 예금·대출 금리차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면서 수익성은 한층 더 개선될 것
-주요 은행들을 주시해야 할 것, 중신은행(601998.SH), 초상은행(600036.SH) 등 주목
◆[자동차] 원가 부담 완화로 타이어 기업 수익성 강화
-4월 타이어 주요 원재료 가격이 뚜렷한 하락세
-다만 국제 무역 갈등이 지속되고 있어 타이어 수출은 여전히 도전에 직면, 기업들의 전반적인 출하 압력은 여전한 상황
-장기적으로는 중국의 선두 타이어 업체들은 자체적인 원가 절감 능력과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브랜드 영향력을 바탕으로 국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아
-관심주로 새륜(601058.SH), 장쑤일반과학기술(601500.SH), 선치린타이어(002984.SZ), 링룽타이어(601966.SH) 등을 제시

<기업>
◆ 새륜(601058.SH) 전 거래일 종가 12.84위안(+1.10%)
글로벌 브랜드 영향력 강화 ‘매수’
-2024년 동사 매출은 31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2.4%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0.6억 위안으로 31.4% 증가
-2025년 1분기 매출은 8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5.3% 증가, 전분기 대비 2.9%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0.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0.47% 증가, 전분기 대비 26.8% 증가
-2024년 글로벌 타이어 시장은 회복세를 지속, 중국 타이어 시장도 공급과 수요가 모두 왕성
-원가 상승 압박 속에서도 판매량 증가로 관련 매출이 증가하며 강한 경영 능력 보여
◆완다시네마(002739.SZ) 전 거래일 종가 10.68위안(+0.38%)
영화관 업계 주도주 지위 공고 ‘매수’
-2024년 동사의 매출은 123.6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5.44% 줄었고 지배주주 귀속 순손실 9.4억 위안을 기록
-2025년 1분기 동사의 매출은 47.0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23% 늘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8.3억 위안으로 154.72% 증가
-지난해 업계 수요가 부진했지만 올해 1분기 박스오피스는 243.88억 위안으로 49.1% 증가
-동사의 1분기 박스오피스 규모는 34.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9% 증가, 좌석이용률과 스크린 가동률, 시장점유율 등 모든 지표가 업계 1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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