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24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297.29p(+0.03%)
-선전성분지수 9878.32p(-0.58%)
-촹예반지수 1935.86p(-0.68% )
-홍콩항셍지수 21909.76p(-0.74%)
<정책/이슈>
◆ 미국 정부, 다수 대중 관세 인하 검토 중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율이 50~65% 수준으로 낮아질 수 있어
-이와 더불어 철강과 알루미늄에 부과된 25% 관세에서 자동차 부품은 면제하는 방안도 검토 중
◆ 허리펑 국무원 부총리, 글로벌 무역 편리화 특별행동 배치회 참석
-개방 협력으로 발전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더욱 높은 수준의 개방형 경제 새로운 체제를 건설할 것을 강조
◆ 상무부, 외자 기업 원탁회 개최
-미국의 추가관세가 중국 외자 기업 투자와 경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기업과 교류
-중국은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지속할 것이며, 외자 기업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호할 것
<산업>
◆[석탄] 석탄주의 고배당 매력 부각
-연료탄(thermal coal) 수요 비수기와 미국의 관세 영향이 겹치면서 석탄 수요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갈 전망
-장기적으로는 여름철에 전력 수요가 늘면서 연료탄 수요를 견인할 것
-최근 증시에서 석탄 섹터의 수익률이 상위권을 형성, 고배당 매력 부각되면서 시장수익률 상회
-앞으로 계속해서 현금흐름이 풍부하고 배당률이 높은 우량 석탄 종목을 주목할 것을 추천
-산시석탄(601225.SH), 신화에너지(601088.SH), 핑딩산톈안석탄(601666.SH), 시산석탄발전(000983.SZ) 등 관련주 주목
◆[관광] 서비스업 소비 진작 정책에 관광업 수혜 전망
– ‘2025년 전국 문화와 관광 소비 촉진 활동'(이하 활동) 공개, 2026년 3월까지 전국적으로 서비스업 소비 진작 정책을 실시할 계획
-지방정부의 소비 쿠폰 발급, 관광·문화 등이 연계된 패키지 상품의 출시, 지역 특색에 맞춘 소비 진작 정책 등을 실시 예정
-이 과정에서 관광 업계가 최대 수혜 업종이 될 것, 관광 업계는 새로운 산업 성장 동력을 갖게 될 전망
-전국적인 관광 수요 증가로 관광 업계의 실적도 강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
-상해금강국제호텔발전(600754.SH), 중청려홀딩스(600138.SH) 등 관련주 주목
<기업>
◆ 제자웨이촹신에너지(300724.SZ) 전 거래일 종가 57.71위안(+5.79%)
2025년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매수’
-2025년 1분기 매출은 40.9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95% 늘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7.08억 위안으로 22.42% 증가하며 시장의 컨센서스를 상회
-지난해와 올해 배터리 및 반도체 산업의 시설 투자가 크게 늘며 동사의 실적이 크게 증가
-올해 1분기 말 기준 동사의 계약부채는 121억 위안에 달해, 이후 동사의 시장점유율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
◆후이타이메디컬(688617.SH) 전 거래일 종가 439.02위안(+1.96%)
혈관 개입 사업 고속 성장 ‘매수’
-2024년 동사 매출은 20.6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6.73억 위안으로 26% 증가
-2025년 1분기 매출은 5.6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4%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83억 위안으로 31% 증가
-지난해 동사의 관상동맥 통로류 사업 매출은 10.5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3% 증가했고, 말초혈관 개입류 사업 매출은 3.5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7.09% 증가
-혈관 개입 제품의 커버리지율과 병원 침투율은 더욱 상승
-동사의 혈관 개입 사업이 고속 성장했고, 전기생리학 3D 수술 보급이 순조롭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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