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21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291.43p(+0.45%)
-선전성분지수 9905.53p(+1.27%)
-촹예반지수 1944.32p(+1.59%)
-홍콩항셍지수 부활절 연휴로 휴장
<정책/이슈>
◆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 ‘자유무역시범구 향상 전략 실시에 대한 의견’ 발표
-투자의 자유화와 편리화 촉진하고 시장 개방 수준 높일 것
-더욱 많은 외자 유치하고 이용할 것
◆ 국무원 신문판공실 ‘서비스업 확대 개방 종합 시범 업무 추진 방안’과 관련한 상황 소개
-중점 서비스 분야 개방, 산업 혁신 발전 등 다방면의 155개 시범 임무 명확히 해
◆ 인민은행 등 4개 부처 ‘상하이 국제금융센터 향상 글로벌 금융 서비스 편리화 행동 방안’ 발표
-위안화 글로벌 결제 시스템(CIPS) 기능과 글로벌 네트워크 커버리지 확대할 것
<산업>
◆[물류] 3월 택배량 전년 대비 약 20% 증가
-중국 국가우정국의 발표에 따르면 3월 택배량이 전년 동월 대비 20.3% 증가한 166.6억 건을 기록
-올해 1~3월 누적 택배량은 전년 동기 대비 21.6% 증가한 451.4억 건을 기록
-3월 택배업의 택배사업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10.4% 증가한 1,246억 위안을 기록
-올해 들어 중국이 발표한 일련의 소비 촉진 정책이 효과를 보이면서 소비 시장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고 택배 시장 규모 확대로 이어져
-중국의 소비 진작 정책에 택배업이 계속 수혜를 볼 수 있을 것
-관심주로 순풍홀딩스(002352.SZ), 원통택배(600233.SH), 선퉁택배(002468.SZ) 등을 제시
◆[소매] 소비 진작 정책 강화로 소매업 수혜 전망
-지난달 중국의 소매판매 총액은 전년 동월 대비 5.9% 늘었고 증가폭은 전월 대비 1.9%p 상승
-자동차 판매액을 제하면 3월 소매판매 총액은 전년 동월 대비 6% 증가,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
-상품 소매액이 전년 동월 대비 5.9% 증가했고 증가폭은 전월치 대비 2%p 상승
-요식업 소비액도 전년 동월 대비 5.6% 증가, 증가폭은 1.3%p 상승
-정부의 소비 진작 정책 실시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
-4월부터 소비 진작 정책의 강도가 더 높아지며 소비 지표가 더 뚜렷하게 개선될 전망, 소매 업계에 강한 성장 기대감이 조성될 것
<기업>
◆ 춘펑파워(603129.SH) 전 거래일 종가 158.85p(+5.37%)
1분기 실적 고성장 ‘매수’
-2025년 1분기 매출은 42.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8.86%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15억 위안으로 49.6% 증가
-1분기 순이익률은 9.94%로 전년 동기비 0.43%p 상승
-글로벌화와 고급화로 2024년 호실적을 기록한데 이어 동사는 2025년 1분기에도 실적 고성장을 실현
-동사는 이륜차 분야 중국 선두 기업으로 브랜드 파워 강화와 시장 확대 속도가 빠르며 제품군을 계속 다양화 중
-제품의 커버리지가 확대됨에 따라 동사의 실적이 향후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
◆ 이브에너지(300014.SZ) 전 거래일 종가 40.74p(+1.88%)
2024년 실적 컨센서스 부합 ‘추천’
-2024년 동사의 매출은 486.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0.35%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0.76억 위안으로 0.63% 증가
-배터리 업계의 업황 부진에 따른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 그러나 ESS 배터리 출하량 글로벌 시장점유율 2위 차지
-지난해 동사의 ESS 배터리 사업 경쟁력이 크게 강화
-동사는 해외사업을 통한 성장 동력을 모색 중,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해외 생산시설 확충으로 공급 능력 강화
-중국 내 전동 수직 이착륙기(eVTOL), 전고체 배터리 등 다양한 배터리 수요가 나올 것으로 예상, 이는 동사의 실적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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