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17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280.34p(+0.13%) 
-선전성분지수 9759.05p(-0.16%)
-촹예반지수 1908.78p(+0.09%)
-홍콩항셍지수 21395.14p(+1.61%)

<정책/이슈>
◆ 국무원 ‘전망 관리 강화, 협동 추진 정책 실시와 전망 인도’를 테마로 제13차 특별 주제 학습 진행
-각 방면 정책 조치의 빠른 실시로 전망에 긍정적인 영향 형성할 것
◆ 상무부, 중국 상무부와 미국 관련 부처 줄곧 업무팀 소통 유지 중
-중국의 입장은 명확하며, 미국과 경상무역 분야 협상에 개방적 태도 지니고 있어
-미국이 즉시 극한의 압력 행사 행위 및 협박을 멈추고  상호존중을 기초로 중국과 평등한 대화로 갈등을 해결할 것으로 촉구
◆ 중국, 내주 열리는 UN 안보리 비정식 회의에서 미국 관세 문제에 대해 논의 예정

<산업>
◆[철강] 철강 수요 반등세 이어져
-3월 조강 생산량이 전년 동월 대비 4.6% 증가한 9,284만 톤을 기록, 3월 강재 생산량은 전년 동월 대비 8.3% 증가한 1억 3,442만 톤을 기록
-특히 3월에 다운스트림의 수요가 뚜렷하게 회복되면서 철강 표관 소비량이 전년 동월 대비 4.9% 증가한 8,289만 톤을 기록
-중국의 강재 순수출량도 계속해서 증가, 3월 강재 순수출량은 전년 동월 대비 7.4% 증가한 996만 톤을 기록
-중국 철강업계가 감산에 나서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산업의 펀더멘털이 탄탄해질 전망
◆[반도체] ‘H20’ 수출 규제로 국산 반도체 비중 상승 전망
-미중 갈등 국면 크게 격화, 양국은 다양한 분야로 규제를 강화하는 상황
-특히 미국 정부는 엔비디아의 대(對)중국 전용 수출 상품인 ‘H20’ 상품의 수출을 직접 관리 대상에 포함
-‘H20’의 수출 규제로 반도체 업계의 반도체 수급난 우려 조성
-그러나 중장기적 관점에서는 국산 비중이 높아지는 효과를 부를 전망
-반도체 업계의 국산 비중이 빠르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반도체 업계를 주시해야 할 것
-SMIC(688981.SH) 등 관련주 주목

<기업>
◆ 위성신소재(002372.SZ) 전 거래일 종가 12.44위안(+3.75%)
파이프 사업 시장점유율 상승 ‘매수’
-2024년 동사의 매출은 62.6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75%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9.17억 위안으로 33.49% 감소
-4분기 매출은 24.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6%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3억 위안으로 41.09% 감소
-파이프 수요 감소와 판매 가격 하락, 보유 부동산 가치 하락 등이 실적 부진의 원인
-부동산 시장 침체로 파이프 수요가 감소, 그러나 동종 업계 경쟁사가 더 큰 감소세를 보이며 동사의 시장점유율은 오히려 상승
◆둥펑음료(605499.SH) 전 거래일 종가 283.3위안(+3.02%)
1분기 호실적 기록 ‘추천’
-2025년 1분기 동사 매출은 48.4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9.23%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9.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47.62% 증가
-2025년 1분기 동사의 총이익률은 44.47%로 전년 동기 대비 1.7%p 상승
-총이익률이 상승한 것은 제품 구조 개선과 규모의 효과로 인한 원가 통제 능력 강화 덕분
-1분기 순이익률은 20.21%로 전년 동기비 1.14%p 상승
-주요 제품인 에너지 음료 사업이 온건한 성장을 보임과 더불어 전해질 음료 사업 매출 비중이 현저하게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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