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11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238.23p(+0.45%)
-선전성분지수 9834.44p(+0.82%)
-촹예반지수 1926.37p(+1.36%)
-홍콩항셍지수 20914.69p(+1.13%)
<정책/이슈>
◆ 중국, 미국산 수입품에 125% 관세 부과
-4월 12일부터 정식 시행
◆ 국무원, ‘서비스업 개방 확대 종합 시범 업무 추진 가속화 방안’에 동의
-기존 시범 지역을 기초로 다롄, 닝보, 샤먼, 칭다오, 선전, 허페이, 푸저우, 시안, 쑤저우 등 9개 시로 시범 지역 확대
◆ 1분기 금융 데이터 예상치 상회, 거시정책 여지 충분
-1분기 신규 위안화 대출 9.78조 위안 기록, 이중 3월 신규 위안화 대출은 3.64조 위안 달해
-분기 신규 사회융자 규모는 15.18조 위안 기록, 3월 신규 사회융자 규모는 5.89조 위안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6조 위안 증가
<산업>
◆[비철금속] 알루미늄 가격 회복세 전망
-전해알루미늄 공급이 제한, 수요 방면에서는 올해 부동산 불경기가 알루미늄 수요에 미치는 악영향이 다소 약화될 전망
-교통운수, 전력 등 분야의 수요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
-미국의 관세 정책 우려 완화와 경기침체 우려 완화 등으로 인해 알루미늄 가격이 회복세를 보일 전망
-특히 전해알루미늄 공급이 제한되고 있는 가운데 수요 전망이 밝아지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 것
-추천주로 윈난알루미늄(000807.SZ), 선훠석탄발전(000933.SZ), 중국굉교(01378.HK), 톈산알루미늄(002532.SZ)을 제시
◆[자동차] 미중 무역전쟁 속 자동차 업계 성장 기대
-미중 관세전쟁 본격화, 협상보다는 대립 국면이 지속되면서 미중 관계 불확실성 높아져
-관세전쟁은 경제와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자동차 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
-2024년 기준 중국의 대(對)미 자동차 수출은 11.6만 대로 전체 자동차 수출량 내 1.8%에 불과
-중국의 대미 자동차 부품 수출액은 130~200억 위안 정도, 부품 가격 인상과 수출 감소 전망
-중국 자동차 기업들은 현재 유럽, 동남아, 중동 등지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어 미국의 추가 관세 영향은 점진적으로 약화될 것
<기업>
◆ 인허증권(601881.SH) 전 거래일 종가 15.99위안(+2.63%)
투자수익 50% 증가 ‘비중확대’
-2024년 동사 매출은 354.7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43%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00.31억 위안으로 27.31% 증가
-2024년 동사의 브로커리지, 투자은행, 자산관리 사업 매출과 투자수익 비중은 모두 상승
-특히 지난해 동사의 투자수익(공정가액 변동 포함)은 전년 대비 50.2% 크게 증가하면서 동사의 실적 증가를 강하게 지지
◆장안자동차(000625.SZ) 전 거래일 종가 12.31위안(+0.9%)
3월 차량 판매 지표 양호 ‘매수’
-3월 동사의 차량 도매 판매량은 26.81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3.48%, 전월 대비 66.04% 증가
-1~3월 차량 도매 판매량은 70.52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1.89% 증가
-3월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은 8.7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62%, 전월 대비 119.51% 증가
-자동차 판매 사업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3월 양호한 판매 지표 기록
-동사는 현재 유럽, 아프리카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유럽,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시장 공략에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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