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9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186.81p(+1.31%)
-선전성분지수 9539.89p(+1.22%)
-촹예반지수 1858.36p(+0.98%)
-홍콩항셍지수 20264.49p(+0.68%)
<정책/이슈>
◆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 4월 10일 12시 01분부터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 미국산 수입품 추가관세에 대한 공고’ 조정
-미국산 수입품 추가관세 세율을 34%에서 84%로 상향
◆ 리창 총리, 경제 형세 전문가와 기업가 좌담회 주최
-더 적극적이고 강력한 거시정책 실시하고 형세 수요에 근거해 즉시 새로운 확대정책 마련해 강력하고 유효한 정책으로 외부 환경 불확실성에 대응해야
◆ 상무부, 국가안보와 이익 보호하고 대량살상무기 확산 방지 이니셔티브 등 국제의무 이행하기 위해 아메리칸포토닉스 등 12개 미국 기업 제재 명단에 포함
-4월 10일 12시 01분부터 정식 시행
<산업>
◆[기계] 정책 호재로 농업기계 기업 수혜 기대
-4월 7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은 ‘농업강국 건설 가속화 계획(2024~2035)’(이하 계획)을 발표
-시설, 기술, 장비 등 분야에서 기초를 확고히 하고 농업 혁신력, 경쟁력, 전 요소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녹색 저탄소 생산 생활 방식 구축을 가속화할 것을 지시
-정책 목표에서 농업 장비와 농업 농촌의 기반 시설 및 녹색 발전을 여러 번 언급, 농업 장비 시장 성장 기대감 상승
-제일트랙터(601038.SH), 유시동력(000338.SZ), 싱광농업기계(603789.SH) 등 관련주 주목
◆[방직] 방직 업계 교율 관세 여파 크지 않을 전망
-미중 양국의 무역전쟁 발발로 미국은 중국산 수입품에 104%의 관세를, 중국은 미국산 수입품에 34%의 관세를 부과
-방직업의 경우 무역전쟁 발발에 따른 영향이 제한적일 것
-중국 주요 의류 기업들은 그간 중국 내 인건비 상승 등을 이유로 인도네시아를 필두로 동남아 지역 내 생산 거점을 대거 확대, 이에 따라 104% 추가관세의 영향에서 비교적 자유로울 것
-중국 방직 업계가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이번 고율 관세 부과에도 크게 영향을 받을 가능성은 낮아
-화리그룹(300979.SZ), 신아오방직(603889.SH), 젠성그룹(603558.SH) 등 추천주 제시
<기업>
◆ 베이팡화창(002371.SZ) 전 거래일 종가 460위안(+6.73%)
반도체 설비 국산화 비중 상승 전망 ‘매수’
-2024년 실적 속보에 따르면 동사의 매출은 298.3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5.14%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56.21억 위안으로 44.17% 증가
-중국 반도체 설비 업계의 국산화 비중 상승 기조 덕분에 호실적 기록
-미중 갈등이 심화되면서 반도체 설비 업계 국산화 비중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
-동사는 기술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이며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
◆ 츠펑골드(600988.SH) 전 거래일 종가 18.06위안(+5%)
가격 상승과 원가 절감으로 순이익 증가 ‘매수’
-2024년 동사 매출은 90.2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4.99%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7.6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19.46% 증가
-2024년 동사 금 매출은 79.7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6.2% 증가했고, 총이익률은 46.96%로 전년 대비 11.27%p 상승
-2024년 런던 현물 금 평균가는 온스당 2,386.2달러로 전년 대비 22.97% 상승
-2024년 광산 금 판매원가가 g당 278.08위안으로 전년 대비 0.76% 하락
-동사의 금 생산량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금값도 계속 상승하면서 동사의 실적은 더욱 탄력적인 증가세를 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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