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6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140.72p(+1.16%)
-선전성분지수 9779.21p(+2%)
-촹예반지수 1895.21p(+1.98%)
-홍콩항셍지수 18578.3p(+0.55%)
<정책/이슈>
◆ 시진핑 주석,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EU 위원장과 3자 회담 개최
-시진핑 주석 “중국은 줄곧 전략적으로 중국과 유럽의 관계를 고도, 장기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으며 유럽을 주욱 특색대국 외교의 중요한 방향이자 중국식 현대화의 중요한 파트너로 삼을 것”
-중국과 프랑스의 관계, 중국과 유럽의 관계가 상호 촉진되고 공동으로 발전하기를 희망해
◆ 선전시 ‘부동산 정책 최적화에 대한 통지’ 발표
-선전시 비호적 주민 가정 및 성년 개인에 대해 주택 1채 구매 제한, 일부 지역에서 주택을 구매할 시 개인소득세와 사회보험 납부 연한은 3년에서 1년으로 단축
◆ 발개위, 대규모 설비 교체와 소비품 교체 관련 제2차 특별 좌담회 개최
-다수 민간기업 책임자 좌담회에 참석해 교류 진행, 대규모 설비 교체 업무에 대한 건의 사항 청취하고 다음 관련 업무에 대해 논의
<산업>
◆[부동산] 바닥 다진 업황, 부동산주 투자기회 엿봐야
-최근 중국 증시 내에서도 부동산 개발 업계의 주가 변동성은 이전 대비 분명하게 커진 상황, 이는 부동산 시장의 업황이 점차 회복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
-1선 도시의 주택 가격이 일부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고 거래량 역시 회복세가 나오며 부동산 시장 업황 바닥론에 힘이 실리고 있어
-지방정부의 부동산 시장 부양책 역시 한층 더 정밀해지고 있어, 실제 주택 구매 수요를 이끌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하고 있어 부동산 시장 업황 회복 기대감에 한층 더 힘이 실리는 상황
-따라서 부동산 시장의 ‘업황 바닥’ 가능성에 기대감이 커진 상태이며 앞으로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가 바뀜에 따라 주택 재고 청산과 부동산 개발 산업도 회복세를 보일 수 있어
◆[설비] 구매 보조금 지급에 배터리 수요 급증 전망
-지난 4월 26일 중국 상무부, 재정부 등 7개 부처가 연합해 ‘자동차 이구환신 보조금 실시 세칙'(이하 세칙)을 발표
-이번 ‘세칙’에서는 ‘국가 3단계 배기가스 배출 기준’에 미달한 차량이나 2018년 상반기 구매했던 신에너지 자동차를 폐차한 뒤 신차를 구매할 시 구매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
-내연기관 차량으로 교체할 시 7,000위안을, 신에너지 자동차로 교체할 시 1만 위안의 구매 보조금이 지급
-이와 별개로 현재 지방정부 차원에서도 신에너지 자동차 구매를 장려하는 다양한 세수 우대 혜택과 자동차 업계 내에서도 ‘가격 경쟁’이 과열된 상황
-이에 따라 배터리 수요 역시 예상보다 큰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
-닝더스다이(CATL)(300750.SZ), 이브에너지(300014.SZ), 천사첨단신소재(002709.SZ) 등 추천주 제시
<기업>
◆ 장안자동차(000625.SZ) 전 거래일 종가 14.77위안(+0.34%)
1분기 실적 양호 ‘비중확대’
-2024년 1분기 매출이 370.2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4% 증가했으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1.58억 위안으로 83.39% 감소
-1분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감소한 배경에는 자회사 투자 수익의 변화가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
-단 사업 운영 현황을 보면 1분기 동사의 차량 판매량은 69.21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13.9%, 전 분기 대비 1.27% 증가
-이중 자체 브랜드 판매량은 43.73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10.4% 늘었고 자체 신에너지 자동차 브랜드 판매량도 12.88만 대로 52.4%나 증가
-특히 올해 동사는 연간 차량 판매량 목표치를 265만 대로 제시했는데, 내연기관 차량의 경쟁력 강화와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 급증에 힘입어 판매량 목표치 달성은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
◆ 국투전력(600886.SH) 전 거래일 종가 16.27위안(+1.5%)
전기료 인상 혜택 부각 ‘매수’
-2023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67.0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64.31% 증가, 2024년 1분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0.35억 위안으로 26.14% 증가
-이중 1분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의 경우 시장의 예상치인 18.5억 위안을 크게 상회
-지난해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증가한 배경에는 전기료 인상에 따른 효과가 컸던 것으로 분석, 이중 화력, 수력발전소의 가동률이 줄며 전기 생산량은 전년 대비 줄었던 반면 전기료 인상에 따른 수혜를 입어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크게 늘어나
-특히 지난해 쓰촨성 소재 발전소의 경우 전기료 인상폭이 11% 이상에 달해 직접적인 실적 성장 동력을 제공
-올해 동사의 발전소 운영 사업의 수익성은 대폭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 올해 역시 시장의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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