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7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096.58p(-7.34%)
-선전성분지수 9364.50p(-9.66%)
-촹예반지수 1807.21p(-12.50%)
-홍콩항셍지수 19828.30p(-13.22%)
<정책/이슈>
◆ 중앙회금공사, 거래형 개방식 상장지수펀드(ETF) 재차 매입
-이후 계속 매입해 자본시장의 안정적인 운영 보호할 것
◆ 국무원 ‘농업 강국 건설 가속화 계획(2024~35년)’ 발표
-2027년까지 농업 강국 건설 방면에서 명백한 진전보이고, 2035년까지 농업 강국 건설 방면에서 명백한 성과 거둘 것
◆ 트럼프 미 대통령, 중국 관세 철회하지 않으면 중국산 수입품에 50%의 추가관세 부과할 것
-다른 나라와는 즉시 협상을 시작하겠다고 밝히며 분리 대응 시사
<산업>
◆[미디어] 1분기 박스오피스 49.1% 증가
-2025년 1분기 중국의 박스오피스는 전년 동기 대비 49.1% 증가한 243.87억 위안을 기록
-특히 애니메이션 ‘너자2(나타지마동요해)’가 흥행하면서 글로벌 박스오피스가 154억 위안을 돌파, 역대 글로벌 박스오피스 순위 Top5에 진입
-올해 1분기 중국의 박스오피스 호조로 영화관 기업들이 수혜를 입었을 것
-섹터 관심주로 상하이필름(601595.SH), 헝뎬영화TV(603103.SH), 진이드라마영화(002905.SZ), 광셴미디어(300251.SZ) 등을 제시
◆[증권] 증권 섹터 1분기 실적 호조 예상
-증권업계의 핵심 사업 부문별로 보면, 브로커리지 부문은 증시 거래량 회복에 따른 수혜를 입었을 것으로 분석
-올해 1분기 중국 증시에서 일평균 주식·펀드 거래액은 1.77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1% 증가
-투자은행 부문의 경우 IPO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30% 줄어든 165억 위안에 그쳤지만 리파이넌싱(refinancing) 규모가 59% 증가한 1,383억 위안을 기록
-신용거래 부문도 호경기를 유지, 올해 들어 지금까지 중국 증시의 일평균 신용거래 잔고는 1.88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
-1분기 증권 섹터의 뚜렷한 실적 증가 기대, 초상증권(600999.SH), 중신증권(600030.SH), 광파증권(000776.SZ), 화태증권(601688.SH), CICC(601995.SH) 등 관련주 주목
<기업>
◆ 칭다오맥주(600600.SH) 전 거래일 종가 78.19위안(-1.92%)
기저효과 속 성장세 회복 전망 ‘비중확대’
-2024년 동사 매출은 321.3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3%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3.45억 위안으로 1.81% 증가
-동사 제품의 판매량은 753.8만 kL로 전년 대비 5.86% 감소했고, 톤당 가격은 4,263.4위안으로 전년 대비 0.59% 하락
-한편 2024년 동사의 총이익률은 40.23%로 전년 대비 1.57%p 상승했고, 순이익률은 13.98%로 전년 대비 1.16%p 상승
-총이익률이 상승한 이유는 맥주의 톤당 생산원가가 하락하면서 연간 톤당 종합 원가가 1.98% 하락했기 때문
-2024년 다소 저조한 실적을 기록함에 따라 기저효과가 발생하면서 올해 동사 매출이 증가세를 회복할 것으로 기대
◆ 비야디(002594.SZ) 전 거래일 종가 321.76위안(-10.00%)
3월 차량 판매 지표 양호 ‘목표가 489위안’
-3월 동사의 차량 판매량은 37.7만대로 전년 동월 대비 25% 증가, 전월 대비 17% 증가
-이중 해외 수출은 7.2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88% 증가, 전월 대비 8% 증가
-하이브리드 차량, 순수 전기차, 고가형 브랜드 차량의 판매량이 모두 증가해
-이외에도 동사의 차세대 배터리 충전 기술 ‘슈퍼 e-플랫폼’이 시장의 예상보다 높은 기술력을 구현해 내면서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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