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30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104.82p(-0.26%)
-선전성분지수 9587.12p(-0.90%)
-촹예반지수 1858.39p(-1.55%)
-홍콩항셍지수 18475.92p(+1.48%) *홍콩 증시는 5월 3일 종가
<정책/이슈>
◆ 4월 30일 中공산당 중앙정치국 회의 개최
-회의에서 올해 7월에 베이징에서 ‘중국 공산당 제20회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 개최하기로 결정
◆ 中공산당 중앙정치국 “금리 및 지급준비율 등 정책도구를 유연하게 활용해서 사회의 종합 융자 비용 낮춰야”
◆ 中공산당 중앙정치국, 악성 주택 재고 해소할 정책 조치 연구 제안
◆ 베이징시, 주택 구매 제한 규제 최적화 정책 발표…주택 구매 규제 완화
◆ 中인민은행, 1분기 말 기준 부동산개발 대출잔액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13.76조 위안
◆ 화웨이, 1분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전년 동기 대비 564% 급증한 196.5억 위안 기록
<산업>
◆[가전] 가전 산업 호경기 지속…관련주 주목
-5월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업계의 생산 계획 규모가 작년 5월 실제 생산량 대비 15.2% 증가한 3,775만 대에 달해
-5월 생산 계획 규모를 봤을 때 산업이 급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가전 사업의 수출 기업들도 어닝서프라이즈 실적을 발표하고 있음
-백색가전과 주방가전 섹터는 부동산 경기를 후행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부동산 정책 모멘텀에 따른 밸류에이션 회복이 기대됨
-관심주로 메이디그룹(000333.SZ), 격력전기(000651.SZ), 칭다오하이얼(600690.SH), 로반전기(002508.SZ) 등 제시
◆[설비] 태양광발전 설비 가격 진정, 수익성 회복 기대
-올해 들어 실리콘 웨이퍼 업계의 제품 가격은 대체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는 상황임
-이에 힘입어 태양광발전 설비 산업사슬 전반에 가격 안정세가 나타남
-태양광발전 설비 수요는 굳건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음. 올해에도 전력망 시설 투자 규모는 예상보다 클 것으로 보이는 상황임
-다운스트림 산업의 업황 회복세 속에 태양광발전 설비 업계 종목 주시할 필요 있어
-디커전자소재(300842.SZ) 등 추천주 제시
<기업>
◆대북농(002385.SZ) 전 거래일 종가 4.69위안(-0.21%)
사료·종자업 성장세 부각 ‘매수’
-지난해 동사의 실적 중 매출은 333.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07% 증가했으나 21.74억 위안대 지배주주 귀속 순손실을 기록함
-동사가 지배주주 귀속 순손실을 기록한 이유는 양돈 업계의 업황 부진에 따른 여파 때문
-반면 지난해 동사의 종자업 성장세는 시장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음. 종자업 매출은 1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8.84%나 늘었고 종자 판매량은 6,166만 킬로그람(kg)으로 전년 대비 47.39%나 늘었음
-특히 동사의 종자 품종은 병충해 측면에서 타 종자업 기업의 품종 대비 강한 내성을 지녔다고 평가되기에 올해 역시 강한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부분임
◆오량액(000858.SZ) 전 거래일 종가 150.43위안(-0.87%)
지난해 및 1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매수’
-지난해 동사의 실적 중 매출은 832.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2.6%, 순이익은 302.1억 위안으로 13.2% 증가했음
-올해 1분기 실적 중 매출은 348.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 순이익은 140.5억 위안으로 12% 늘었음
-지난해 백주 소비가 부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에도 동사의 실적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나타낸 것으로 평가됨
-동사의 백주 판매 사업의 매출은 764.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3% 늘었는데, 이중 백주 판매량이 25% 증가한 점이 눈에 띄었음
-올해도 동사의 실적은 준수한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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