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3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342.01p(-0.24%)
-선전성분지수 10365.73p(-1.40%)
-촹예반지수 2065.40p(-1.86%)
-홍콩항셍지수 22849.81p(-1.52%)
<정책/이슈>
◆ 중국 정부, 미국의 관세 남발 반대 입장 표명
-최근 미국이 각종 핑계로 부과한 상호관세는 각국의 정당한 권익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세계무역기구의 규칙을 위반한 것
-이는 전 세계 경제 질서와 안정을 해치기에 중국 정부는 이를 강하게 규탄하고 결연히 반대
◆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 모든 미국산 수입품에 34% 관세 부과 결정
-현행 보세와 세금 감면 정책에는 변화가 없으나 이번에 추가 부과되는 관세는 감면하지 않을 것
-4월 10일부터 정식 실시 예정
◆ 상무부와 해관총서, 2025년 제18호 공고 발표
-일부 중희토류 관련 물품 수출 규제 결정
-사마륨, 가돌리늄, 테르븀을 포함한 7종류의 중희토류 관련 물품 수출 제한
<산업>
◆[자동차] 3월 자동차 시장 안정적인 성장세 보여
-중국 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CPCA)의 잠정 집계 결과에 따르면 3월 협의 승용차(세단+MPV+SUV) 소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한 약 185만 대를 기록
-3월 자동차 시장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고, 신흥 전기차 브랜드의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신차 다수 발표, ‘이구환신(以舊換新, 헌것을 새것으로 바꾼다는 의미로 중국 소비진작 조치)’ 정책도 자동차 소비를 촉진
-추천주로 비야디(002594.SZ), LI AUTO-W(02015.HK), 지리자동차(00175.HK), 샤오펑(09868.HK), 사이리쓰그룹(601127.SH) 등을 제시
◆[은행] 시장 환경, 제도 개선에 은행주 실적 성장 기대
-중국 재정부가 중국 건설은행, 중국은행, 교통은행, 우정저축은행의 A주 유상증자에 참여
-정부가 은행의 자본 보충을 지원해 은행이 더 많은 자금은 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풀이
-또한 당국은 은행의 규모, 경영 현황 등을 고려해 차등화된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 제도를 운영하겠다고 밝혀
-이외에도 당국이 예대 금리차 안정에 주력하고 있어 은행업에 강한 실적 성장 동력 마련될 것
-공상은행(601398.SH), 건설은행(601939.SH), 우정저축은행(601658.SH), 장쑤은행(600919.SH), 창수농상은행(601128.SH) 등 관련주 주목
<기업>
◆ 주장맥주(002461.SZ) 전 거래일 종가 10.36위안(+1.47%)
고가형 맥주 판매량 증가 ‘매수’
-2024년 동사의 매출은 57.3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6.56%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8.1억 위안으로 29.95% 증가
-4분기 매출은 8.4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0.04억 위안으로 흑자전환
-2024년 동사의 맥주 판매가는 톤당 3,828위안으로 전년 대비 4.3% 상승
-고가의 맥주 브랜드 사업 호조로 톤당 판매가 상승, 수익성도 개선되며 순이익 증가 실현
-소비 진작 정책에 따른 수요 증가로 동사의 실적 성장 기대감은 높은 편
◆ 북경천단생물제품(600161.SH) 전 거래일 종가 20.69위안(+1.03%)
경영 효율 뚜렷하게 향상 ‘추천’
-2024년 동사 매출은 60.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6.4%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5.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9.6% 증가
-4분기 매출은 19.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69.1%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97억 위안으로 123.6% 증가
-4분기 동사의 매출과 순이익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
-동사는 최근 몇 년 동안 경영 효율 향상에 주력, 2024년 총이익률과 순이익률은 54.7%, 35%를 기록하면서 2017년 내부 사업 구조조정 이래 가장 좋은 수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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