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25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369.98p(-0.05p)
-선전성분지수 10649.08p(-0.43%)
-촹예반지수 23378.53p(-2.20%)
-홍콩항셍지수 23344.25p(-2.35%)
<정책/이슈>
◆ 장궈칭 부총리, 플랫폼 경제의 건강한 발전과 시장 관리감독 업무 촉진 강조
-시장 관리감독 효과 계속 높이며 더욱 강력하게 대중의 이익 보호해야
◆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중앙국유기업 ‘인공지능+’ 언론 브리핑 개최
-중앙국유기업의 인공지능 산업 발전 속도 더욱 빨라져
◆ 최근 다수 은행 온라인 소비대출 상한 상향
-일부 상품 최고 대출액 20만 위안에서 30만 위안까지 상향
<산업>
◆[미디어] 게임 시장 안정적인 성장세 보여
-1월 중국의 게임시장 판매수입은 전월 대비 7.54% 증가한 310.77억 위안을 기록, 전년 동월 대비로는 27.65% 증가
-모바일게임시장 판매수입은 전월 대비 7.75% 증가, 전년 동월 대비 29.87% 증가한 229.70억 위안을 기록
-춘제(春节, 중국의 설) 연휴 시작 시점이 1월로 앞당겨지면서 주요 게임들의 춘제 관련 게임 내 이벤트가 잇따라 출시된 덕분
-게임 산업에 대한 전망 호전, 연구개발 능력과 제품 경쟁력이 뛰어난 상위 기업을 주목할 것
-텐센트(00700.HK), 삼칠호오인터넷(002555.SZ), 지비터네트워크(603444.SH), 퍼펙트월드픽쳐스(002624.SZ) 등 관련주 제시
◆[자동차] 자동차 시장 호경기 속 부품주 수혜 전망
-16일 중국 국무원은 ‘소비 진작 전문 액션플랜'(이하 액션플랜)을 발표하며 올해 자동차 소비 능력을 고취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밝혀
-특히 ‘이구환신(以舊換新, 헌것을 새것으로 바꾼다는 의미로 중국 소비진작 조치)’ 제도를 지원하기 위해 더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
-또한 올해 상용차 교체 수요를 자극하기 위해 ‘국가 4단계 배기가스 배출 기준’ 이하 차량의 교체를 지시
-상기 조치는 더 많은 자동차 부품 수요 이끌 것으로 예상
-삼화(002050.SZ), 인룬기계(002126.SZ), 탁보그룹(601689.SH), 유시동력(000338.SZ) 등 관련주 주목
<기업>
◆ 양광전력(300274.SZ) 전 거래일 종가 72위안(+7.72%)
ESS 사업 성장세 부각 ‘목표가 113위안’
-동사는 중국 주요 배터리 제조사 중 하나로 신에너지 자동차, ESS 배터리 등을 생산
-특히 글로벌 ESS 시장의 강한 성장 가능성을 고려하면 동사의 중장기 성장 기대감은 상당한 편
-지난해 중국 ESS 시장 투자 규모도 136% 크게 증가
-동사의 ESS 사업이 국내외 시장의 강한 수요 증가 분위기 속 폭발적인 성장기회를 맞이할 것
◆ 화거전자(603678.SH) 전 거래일 종가 40.64위안(+5.89%)
수요 호전으로 실적 전환 기대 ‘추천’
-2024년 동사 매출은 28.0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0%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95억 위안으로 38.9% 감소
-거시경제, 산업의 주기성 변동 등 영향으로 동사가 속한 전자부품 산업 경기가 하락했고, 이에 동사의 실적이 전년 대비 감소
-그러나 수요만 호전된다면 동사의 실적은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동사의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업계 지위와 신소재 사업의 성장성을 감안해 동사 투자의견을 ‘추천’으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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