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의 신용융자 잔액이 전 거래일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4월 29일 기준 상하이증시의 신용융자 잔액은 전 거래일 대비 34.6억 위안 증가한 7,873.27억 위안을 기록했다.
선전증시의 신용융자 잔액은 전 거래일 대비 21.89억 위안 증가한 6,991.05억 위안을 기록했다.
베이징증시의 신용융자 잔액은 전 거래일 대비 0.22억 위안 증가한 11.82억 위안을 기록했다.
이에 상하이, 선전, 베이징증시의 신용융자 잔액 합계는 전 거래일 대비 56.71억 위안 증가한 1조 4,876.14억 위안을 기록하며 증가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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