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7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372.55p(-0.25%)
-선전성분지수 10843.73p(-0.50%)
-촹예반지수 2205.31p(-1.31%)
-홍콩항셍지수 24231.30p(-0.57%)
<정책/이슈>
◆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 캐나다산 일부 수입품에 추가 관세 부과 결정
-유채유, 콩깻묵, 완두 등에 100% 관세 부과, 수산물과 돼지고기에는 25% 관세 부과
-3월 20일부터 추가 관세 부과 예정
◆ 2월 CPI 전년 동기비 0.7% 하락, PPI는 2.2% 하락
-CPI 예상치 하회하며 디플레이션 우려 확산
◆ 인민은행, 4개월 연속 금 보유량 증가
-2월 말 기준 금 보유량 7,361만 온스로 전년 동기비 16만 온스 증가
<산업>
◆[가전] 소비 부양책 강화로 가전업계 수혜 기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업무보고에 따르면 올해 초장기 특별국채 가운데 3천억 위안을 이구환신(以舊換新·낡은 제품을 새것으로 교체 지원) 정책에 배정
-이구환신 보조금 대상 품목도 확대
-정책 보조금 증가와 품목 확대로 가전 소비 촉진 효과 기대돼
-백색가전, 주방가전, 소형가전 업계의 선도 기업에 대한 투자기회 주목해야
-메이디그룹(000333.SZ), 로반전기(002508.SZ), 칭다오하이얼(600690.SH), 격력전기(000651.SZ), 하이신가전(000921.SZ) 등 관련주 제시
◆[관광] 소비 진작 정책에 관광업 수혜 전망
-‘정부공작보고서’에서 올해 주민 소비 회복을 위한 더 많은 지원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밝혀
-지방정부 차원에서도 주민 서비스업 소비 진작 정책에 대한 다양한 입장 공개, 관광, 헬스케어, 양로, 가사 서비스 등 여러 서비스업 분야 소비를 지원하기 위한 세부적인 관련 방안이 논의 중
-정책 지원 효과가 큰 관광, 숙박 업계 기업들의 실적 회복 기대감 고조
-창바이산관광(603099.SH), 황산관광개발(600054.SH), 숭청옌이(300144.SZ), 중청려홀딩스(600138.SH) 등 주목
<기업>
◆ 미아오커란두오식품(600882.SH) 전 거래일 종가 20.11위안(+1.77%)
질적 발전 자신감 보여 ‘매수’
-최근 동사는 종업원지주제 계획과 스톡옵션 계획 초안을 발표
-실적심사 목표치는 2025~27년 매출이 각각 56억, 65억, 78억 위안 이상 달성으로 제시됐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1억, 3.2억, 4.6억 위안 이상 달성으로 제시
-실적심사 목표는 시장의 예상을 상회했고, 이에는 질적 발전에 대한 동사의 자신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
-이번 스톡옵션과 종업원지주제 계획의 대상 범위가 넓어 충분히 직원의 업무 적극성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밍웨렌즈(301101.SZ) 전 거래일 종가 59.25위안(+1.32%)
렌즈 사업 성장 동력 강화 ‘매수’
-동사는 중국 주요 렌즈 제조사로 렌즈의 원재료, 렌즈, 안경테를 생산해 안경 산업 주도주
-중국의 근시 환자가 크게 증가한 점은 동사의 강한 성장 동력
-AI 기술 발전에 따른 VR 산업 성장에 VR 장비 렌즈 수요도 빠르게 증가
-중국 선두의 렌즈 기업인 동사가 충분한 수혜를 입을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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