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4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324.21p(+0.22%)
-선전성분지수 10679.44p(+0.28%)
-촹예반지수 2190.08p(-0.29%)
-홍콩항셍지수 22941.77p(-0.28%)

<정책/이슈>
◆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 미국산 일부 수입 상품에 추가 관세 부과 발표
-3월 10일부터 닭고기, 밀, 옥수수, 면화에 15% 관세 부과, 수수, 대두, 돼지고기, 소고기, 수산품, 과일, 채소, 유제품에는 10% 관세 부과 예정
◆ 상무부, 미국 광섬유 제품에 대한 반우회 덤핑 조사 제기
-이는 중국이 처음으로 제기한 반우회 덤핑 조사로 조사 결과에 따라 미국 광섬유 제품에 대한 반우회 덤핑 조치 여부를 결정할 것
◆ 국무원 신문판공실 ‘중국의 펜타닐류 물질 관리 통제’ 백피서 발표
-최근 몇 년간 중국은 펜타닐류 물질의 관리와 통제를 고도로 중시하며 관련 약품을 엄격하게 관리했고, 이를 통해 명백한 성과 거둬

<산업>
◆[설비] 휴머노이드 상용화 임박에 부품주 수혜 전망
-중국 각지에서 휴머노이드 산업 육성 정책과 상용화를 앞당길 여러 정책 발표
-베이징은 휴머노이드의 구매와 실사용 지원, 충칭은 산업 육성 정책 발표
-이에 따라 중국의 휴머노이드 상용화가 가속화되면서 관련 기업의 실적과 주가에 강한 진작 효과 나타날 것
-특히 휴머노이드 부품주의 수혜 기대, 삼화(002050.SZ), 탁보그룹(601689.SH), 솽환전동기(002472.SZ) 등 관련주 주목
◆[가전] 1~2월 가전 산업 소매 지표 긍정적
-2025년 1~8주 백색가전, 대형주방가전, 청소가전 등 주요 가전 품목의 소매액 증가율이 비교적 높은 수준을 기록
-1월에 가전 소매액이 다소 감소했었지만 2월 이후 소매 수요가 빠르게 회복
-백색가전 업계의 3월 생산 계획량도 양호, 3월 백색가전 합계 생산 계획량은 작년 3월 실제 생산량보다 7.6% 많은 4,050만 대
-추천주로 메이디그룹(000333.SZ), TCL스마트가전(002668.SZ), 칭다오하이얼(600690.SH), 격력전기(000651.SZ), 하이신가전(000921.SZ) 등을 제시

<기업>
◆ 유나이티드이미징헬스케어(688271.SH) 전 거래일 종가 136.5위안(+1.27%)
2025년 실적 회복 낙관적 ‘목표가 155위안’
-2024년 실적 속보에 따르면 동사 매출은 10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9.7%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2.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6.1% 감소
-4분기 매출도 감소했지만 감소폭은 전분기 대비 축소, 비경상 손익을 제외한 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 성공
-동사는 중국 첨단 의료설비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 AI 도입을 통한 제품력 향상, 국내 사업 회복, 해외 시장 적극 확대 등에 힘입어 올해 실적을 회복할 수 있을 것
◆ 커루이인터내셔널(300662.SZ) 전 거래일 종가 26.82위안(+3.11%)
일자리 중개 사업 호황 기대 ‘매수’
-지난해 매출은 117.9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0.6%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04억 위안으로 1.5% 증가
-4분기 실적이 3분기 대비 현저하게 개선
-동사는 일자리 중개 플랫폼을 운영 기업으로, 4분기 실적이 호전은 기업들의 인력 채용 수요가 크게 증가한 덕분
-특히 첨단 제조업,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신기술 분야 인력 채용 크게 증가해
-올해도 이와 같은 기조가 이어지며 동사의 실적이 강한 성장기회를 맞이할 것

searchmchina@searchmchina.com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