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이 중국 테크주를 긍정적으로 평가해 화제다.
18일 차이렌서에 따르면 JP모건은 미국 테크주보다 중국 테크주를 더 긍정적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최근 반등 후에도 중국 테크주의 밸류에이션이 여전히 크게 절하되어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JP모건은 선진국 시장에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하며 이중 미국 주식에도 ‘중립’ 의견을 제시했다.
이유로는 밸류에이션이 상당히 높고 기업 이익이 리스크에 직면했으며 투자자 매수가 너무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현재 자금의 흐름 상 외자는 아직 중국 자산을 대거 매수하지 않은 상황이며, 향후 일정 기간 동안 외자가 중국 증시의 매우 중요한 유입 자금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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