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18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324.49p(-0.93%)
-선전성분지수 10617.26p(-1.61%)
-촹예반지수 2182.57p(-1.98%)
-홍콩항셍지수 22976.81p(+1.59%)
<정책/이슈>
◆ 판궁성 인민은행장, 신흥시장 경제체 연구토론회 참석
-이후 중국 정부는 더욱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적절히 완화된 통화정책을 실시할 것이며 거시경제 정책의 역주기 조절 강화하고 중국 경제 성장 모델의 전환을 계속 추진하며 경제 호전 추세를 강화할 것
◆ 개봉 21일째 ‘너자2’ 박스오피스(예매와 해외 박스오피스 포함) 123.19억 위안 돌파
-‘인사이드 아웃 2’ 박스오피스 넘어서, 글로벌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8위 등극
◆ 국가데이터국, 기자회견 열고 공공데이터 개발 이용 최근 상황 소개
-국가 공공데이터 자원 등록 플랫폼 3월 1일부터 시범 운영 개시 예정
<산업>
◆[증권] 증시 거래 활발…증권주 주가 상승 기대
-지난주(2월 10일~2월 14일) 상하이와 선전 증시의 일평균 주식 거래대금은 전주 대비 7.5% 증가한 1조 7,168억 위안을 기록
-춘제(春节, 중국의 설) 연휴 이후 2주 연속으로 거래대금이 전주 대비 증가세를 보여
-단기적으로 봤을 때 증시 활성화로 증권사의 실적 개선 기대감 상승
-종합 경쟁력이 뛰어난 상위 증권사와 인수합병 기대감이 있는 증권사를 주목할 것을 추천
-관련주: CICC(601995.SH), 화태증권(601688.SH), 중신증권(600030.SH), 광파증권(000776.SZ), 초상증권(600999.SH) 등
◆[가전] ‘이구환신’ 제도에 로봇 청소기 판매량 급증 전망
-지난 1월 중순 중국 정부는 2025년도 ‘이구환신(以舊換新, 헌것을 새것으로 바꾼다는 의미로 중국 소비진작 조치)’을 공개하며 올해도 자동차, 가전·전자제품, 가구, 인테리어 등 주민 소비 지원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발표
-가전에 대한 지원 강도는 더욱 강화되며 가전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
-이와 더불어 중국 로봇 청소기 기술 경쟁력이 강화되면서 올해 로봇 청소기 판매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
<기업>
◆ 비야디(002594.SZ) 전 거래일 종가 256.22위안(+2.22%)
시장 지위 더 공고해질 듯 ‘목표가 420위안’
-‘스마트화 전략 발표회’에서 동사는 자율주행 기술 플랫폼 ‘톈선즈옌’을 모든 차종에 탑재할 계획이라고 발표
-앞으로는 10만 위안 내외의 저가형 차종에도 탑재되며 자율주행 기술의 보급 속도가 대폭 빨라질 전망
-이는 신에너지 자동차 업계 내 ‘게임 체인저’가 될 것
-‘톈선즈옌’의 탑재 확대로 동사의 시장 독주 체제가 긴 시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
◆ 안후이허리(600761.SH) 전 거래일 종가 18.48위안(-2.22%)
모회사와 화웨이 협력 강화 ‘매수’
-2월 10일 안후이지게차그룹은 화웨이와 협력 심화 협의를 체결
-양사는 디지털화 전환, 스마트 물류, 인공지능(AI), 인재 양성 등 신품질 생산력 혁신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
-양사의 협력으로 동사도 디지털화와 스마트화 업그레이드에 따른 기회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무인 지게차 스마트화와 스마트 조절 시스템 등 솔루션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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