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B 중국 증시 긍정적으로 평가 

글로벌 투자은행(IB)이 중국 증시를 여전히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16일 중국증권보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도이체방크, 뱅크오브아메리카(BoA)에 이어 다수 글로벌 IB가 중국 증시에 대한 낙관적인 시각을 밝혔다.

실제로 모건스탠리, JP모건, UBS, 시티 등 대형 IB는 인공지능(AI) 모델 딥시크의 등장으로 인해 중국 증시가 계속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중 모건스탠리는 전 세계 투자자가 중국의 테크놀로지와 AI 분야의 투자 가능성을 재평가하고 있다며, 단기적으로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JP모건은 중국 AI 관련 기업이 AI 발전 가속화와 상업화에 따른 수혜를 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와 더불어 향후 수개월 아시아 증시에는 투자기회가 발생할 것이며, 특히 중국 증시가 재차 전략적 반등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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