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펑자동차그룹과 중국병기장비그룹이 같은 날 기타 중앙 국유기업 그룹과 구조조정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힌 가운데 물류업에서도 새로운 인수합병(M&A)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상하이증권보에 따르면 전일 충칭항만(600279.SH)은 지배주주인 충칭항무물류그룹으로부터 간접 지배주주인 충칭물류그룹이 현재 중국물류그룹과 전략적 통합을 계획 중이라는 통지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충칭항만은 이번 M&A가 동사의 지배주주와 실질 지배주주에 변화를 야기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중국물류그룹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세계 일류의 종합 현대 물류 기업 그룹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산하에 FAW샤리자동차(000927.SZ), 차이나리저브(600787.SH), 화무물류(603128.SH), 궈퉁파이프라인(002205.SZ) 등 4개 상장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감안하면 충칭항만은 중국물류그룹 산하의 다섯 번째 상장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충칭물류그룹과 중국물류그룹의 M&A는 충칭항만이 지방 국유자산의 지배를 받는 상장사에서 중앙 국유자산 혼합소유제 개혁 플랫폼 상장사로 격상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로 인해 충칭항만은 새로운 발전기회를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충칭항만과 중국물류그룹의 통합은 중국물류그룹이 설립된 후 처음으로 상장사를 통합하는 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다.
searchmchina@searchmchina.com
둥펑자동차그룹과 중국병기장비그룹이 같은 날 기타 중앙 국유기업 그룹과 구조조정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힌 가운데 물류업에서도 새로운 인수합병(M&A)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상하이증권보에 따르면 전일 충칭항만(600279.SH)은 지배주주인 충칭항무물류그룹으로부터 간접 지배주주인 충칭물류그룹이 현재 중국물류그룹과 전략적 통합을 계획 중이라는 통지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충칭항만은 이번 M&A가 동사의 지배주주와 실질 지배주주에 변화를 야기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중국물류그룹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세계 일류의 종합 현대 물류 기업 그룹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산하에 FAW샤리자동차(000927.SZ), 차이나리저브(600787.SH), 화무물류(603128.SH), 궈퉁파이프라인(002205.SZ) 등 4개 상장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감안하면 충칭항만은 중국물류그룹 산하의 다섯 번째 상장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충칭물류그룹과 중국물류그룹의 M&A는 충칭항만이 지방 국유자산의 지배를 받는 상장사에서 중앙 국유자산 혼합소유제 개혁 플랫폼 상장사로 격상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로 인해 충칭항만은 새로운 발전기회를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충칭항만과 중국물류그룹의 통합은 중국물류그룹이 설립된 후 처음으로 상장사를 통합하는 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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