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증권은 중국 춘제(春節, 중국의 설) 성수기를 지나며 중국 영화 산업이 전환점을 맞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4년 이래로 영화 시장의 성수기 효과와 ‘마태효과(Matthew effect, 부익부 빈익빈 현상)’가 더욱 뚜렷해졌다.
뿐만 아니라 공급 약세로 인해 전체 영화 산업의 후속 기대감도 크게 하락했다.
그러나 올해는 상황이 다를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춘제 성수기 영화 예매 상황을 보면 양질의 영화에 대한 관객의 수용력과 관람 의지는 여전히 높으며, 이에 따라 춘제 성수기는 중국 영화 산업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인허증권은 이후 개봉할 춘제 기대작의 박스오피스를 계속 주목할 것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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