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주석이 더욱 적극적인 거시정책 실시를 강조했다.
20일 차이렌서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다가오는 명절을 맞이해 각 민주당파 중앙, 전국상공연합회 책임자, 무당파 인사 대표 등과 한자리에 모였다.
시 주석은 2025년이 14차 5개년 계획이 마무리되는 한 해라고 강조하며 안정 속 성장 업무 기조를 견지하고 더욱 적극적인 거시정책을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질적 발전에 정신을 집중하고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추진하며 경제사회 발전의 양호한 추세를 유지해 14차 5개년 계획 목표를 원만히 달성하고 15차 5개년 계획을 위한 양호한 기반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 주석은 이를 위해 각자의 우세를 잘 발휘하고 협력해 역량을 응집시킬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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