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이 중국 증시의 역전을 전망해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취안상중국에 따르면 JP모건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대중 정책과 중국의 반응이 가시화되면서 중국 증시는 1월 말을 전후로 역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춘제(春節, 중국의 설) 소비, 3월 중순 발표될 2025년 1월과 2월 거시경제 데이터, 상장사 실적, 새로운 경기부양책 등이 모두 증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JP모건은 중국 가정의 주식 투자 대폭 증가, 미중 갈등 완화, 이후 발표될 더욱 큰 규모의 매출 및 소비 진작 정책이 2025년 아직 실현되지 않은 3대 상승 기회라고 분석했다.
앞서 JP모건은 2025년 연말 MSCI 차이나인덱스의 목표치를 67p로 설정하고, CSI300 지수의 목표치를 4,200p로 제시한 바 있다.
이외에 골드만삭스 역시 2025년 말까지 MSCI 차이나인덱스와 CSI300 지수가 20%가량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earchmchina@searchmchina.com
JP모건이 중국 증시의 역전을 전망해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취안상중국에 따르면 JP모건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대중 정책과 중국의 반응이 가시화되면서 중국 증시는 1월 말을 전후로 역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춘제(春節, 중국의 설) 소비, 3월 중순 발표될 2025년 1월과 2월 거시경제 데이터, 상장사 실적, 새로운 경기부양책 등이 모두 증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JP모건은 중국 가정의 주식 투자 대폭 증가, 미중 갈등 완화, 이후 발표될 더욱 큰 규모의 매출 및 소비 진작 정책이 2025년 아직 실현되지 않은 3대 상승 기회라고 분석했다.
앞서 JP모건은 2025년 연말 MSCI 차이나인덱스의 목표치를 67p로 설정하고, CSI300 지수의 목표치를 4,200p로 제시한 바 있다.
이외에 골드만삭스 역시 2025년 말까지 MSCI 차이나인덱스와 CSI300 지수가 20%가량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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