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태군안(601211.SH)과 해통증권(600837.SH)의 인수합병(M&A)이 재차 진전을 알렸다.
10일 증권일보에 따르면 중국 증권업계 내 최대 규모 M&A인 국태군안과 해통증권의 M&A 방안이 최근 상하이증권거래소 인수합병개편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했다.
이는 2025년 들어 상하이증권거래소가 심의한 첫 번째 M&A 안건이다.
이후 행정 심의 절차에 따라 두 기업은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에 등록 신청을 제출해야 한다.
국태군안과 해통증권은 M&A는 충분히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M&A가 완료되면 글로벌 일류의 투자은행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국태군안과 해통증권의 M&A 동향은 계속 시장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searchmchina@searchmchi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