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권 당국이 상장사 악재 공개 지도 소문에 대해 유언비어라고 해명했다.
2일 둥팡차이푸왕에 따르면 이날 시장에는 관리 부처가 상장사에 1월 15일 이전에 모든 악재를 공개하도록 지도하고 보험사가 공모펀드를 대거 환매했다는 소문이 확산됐다.
이에 대해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는 “해당 소식은 모두 유언비어”라고 설명하며, 관련 허위 정보를 주목하고 있고 이미 법에 의거해 소식의 출처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증감회는 증시에 대한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행위를 법률에 따라 엄격히 단속할 것이며, 계속 자본시장 정보 전파 환경을 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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