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24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393.53p(+1.26%)
-선전성분지수 10671.43p(+1.27%)
-촹예반지수 2213.55p(+1.17%)
-홍콩항셍지수 20098.29p(+1.08%)
<정책/이슈>
◆ 中국무원, ‘기업의 주식 공개발행에 대한 중개기관의 서비스 제공 규범화에 관한 국무원 규정(초안)’ 심의 통과
-중개기관이 자본시장의 ‘문지기’ 역할 담당할 것을 강조
◆ 전국재정업무회의 베이징에서 개최
-2025년에 더 적극적인 재정정책 실시 강조
-재정적자율 제고, 대규모 정부채 발행 계획, 지출 구조 최적화 등 방향성 제시
◆ 경제 매체 차이롄서, 이번 주 금리 인하 확률 높지 않지만 연말 전에 지준율 인하 가능성 비교적 커
-금리 인하는 2025년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
◆ 中국가신문출판서, 12월에 총 122개 게임에 대해 판호(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권) 발급
-올해 연간 기준 중국산 게임 판호 1,306개, 수입산 게임 판호 104개 발급
<산업>
◆[기계] 2025년 굴착기 내수·수출 경기 회복 전망
-내년부터 굴착기 내수 시장 회복세가 더 강화될 전망. 내년 확대 재정정책과 적절히 완화된 통화정책 기조가 채택되면서 지방정부 인프라 투자 경기는 올해 이상으로 호조를 보일 전망
-당국이 지속적으로 중장비 업계 설비 교체 작업을 주창하고 이를 지원할 충분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인 만큼 인프라 경기 회복세 속 굴착기 수요는 더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해외에서도 굴착기 수요가 점진적으로 회복할 가능성이 높음. 미국을 주축으로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어 투자 경기가 살아날 전망인데, 이 과정에서 중국산 굴착기 수출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임
◆[자동차] 연말 승용차 시장 호경기 유지 중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승용차 소매 판매량은 108.3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으며 도매 판매량은 113.8만 대로 39% 증가함
-연말에 정부의 노후차 교환 정책을 바탕으로 지역 차원에서 보조금이 대체로 늘어나거나 보조금 범위가 확대된 가운데 자동차 제조업체와 딜러들이 판매 촉진을 위한 할인을 제공하면서 신에너지차 판매는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내연기관차 판매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
-중국 상무부 데이터에 따르면 12월 19일 기준으로 자동차 폐차 및 교환 보조금 신청 대수는 각각 270만 대와 310만 대로 총 약 580만 대에 달함
-비야디(002594.SZ), XPENG-W(09868.HK) 등 주목
<기업>
◆ 오량액(000858.SZ) 전 거래일 종가 143.48위안(+0.72%)
내실 다지며 경영 환경 개선 전망 ‘아웃퍼폼’
-동사는 내년 목표 판매량을 줄이고 내실 다지기에 집중하는 만큼 사업 안정성이 강화될 것이라 예상됨
-동사는 백주 업계의 업황이 부진한 상황임에도 양적 목표 달성에 치중해 브랜드 가치가 훼손되는 문제가 발생했고 앞으로 이 부분을 보완하는데 주력할 것이라 밝힘
-시장의 수요가 부진한 만큼 판매량 목표를 추구하기 보다 프리미엄급 백주 브랜드의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더 많은 자원을 쏟고 추가로 공급 채널을 점검해 경영 환경을 보완할 것으로 예상됨
-단기적으로는 실적 성장세가 둔화될 가능성도 있으나 경영 환경이 개선되며 중장기 성장 동력을 보강하는데 주력하는 만큼 동사의 중장기 실적 성장 기대감은 더 높아질 전망
◆ 중궈시뎬(601179.SH) 전 거래일 종가 7.97위안(+2.57%)
고압 전력망 구축 수요 확대 ‘목표가 9.2위안’
-동사는 고압 전력망 투자 전문회사로 고압 전력망 구축에 따른 높은 성장이 기대됨
-특히 특고압(Ultra High Voltage) 전력망은 신재생에너지 수송 수요를 주도하는 시장으로 초고압 직류/교류 프로젝트의 수요가 매년 약 75억 위안의 신규 주문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됨
-해외 부문에서는 이집트, 인도네시아 등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 중이며 제너럴 일렉트릭(GE)이 2대 주주로 참여하며 해외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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